6화

"아 마스터는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이런곳에 날..."-루드
"루드! 너 마스터랑 얘기 다 안 끝났었어? 너 무능력이라고 보고서에 적어놨다고!"-리비아
아 그 중요한 사실을 왜 이제 알려주냐고!
"하...여튼 교실에나 다시 돌아가자."-루드
"한심한놈.내같으면 학교 나갔다. 왜 아직도 있냐?"-체블
방금 나보고 한 소린가?
"루드. 저기 좀봐."-리비아
리비아가 알려준 곳으로 보니 회색 머리를 가진애가 금발한테서 뭔 봉변?같은 걸 당하고 있네.
"그럼 그쪽은 왜 다니시는지요."-루드
"아 깜짝아 얜또 뭐야진짜."-체블
"지나가던 평범한 이든이요."-루드
"풉앜ㅋㅋㅋㅋ"-리비아
"허참 주제파악 못하는 이든일세. 야. 너 분위기 파악도 못하냐? 살다가도 이런 놈은 첨보네."-체블
"(속삭임)루드. 걍 갈까?"-리비아
흠...교복을 보자하니 헤레이스들이고 여기서 더 나갔다간 일이 복잡해질것 같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의 히든 키. 튀자★ 무작정 회색남의 손을 잡고 튀어버렸다.
"리비아! 튀어!"-루드
"아 진짜 이 오빠x가!!!!!"-리비아(진짜 오빠 아닙니다)
-그렇게 해서 이든 교실
그렇게 우리는 뛰었고, 회색남은 그냥 가버렸다. 하... 고맙다는 인사정도는 해야지 정상 아닌가? 교실에 가니깐 애들이 수근거리고 있다. 뭐지 이 분의기
"루드! 지병이라니! 너 괜찮은거 맞아?"-!
"괜찮아. 근데 무슨 말 하고 있었어?"-루드
"아. 우리 헬리오스에 또 [그 사람들]이 온다잖아. 황실의 보호를 받아 무슨 짓을 해도 덮어 버릴 수 있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또 누군데?"-루드
"너 정말 모르는 거야? 헐.[사냥꾼]들 말이야. 너가 모르다니."-!
"너 무슨 잘못한 일 있냐 뭘 그렇게 걱정하고 난리야. 그냥 조용히 체크만 받으면 된다고."-?
"체크? 또 무슨 체크?"-루드
"너 한번도 안 받아봤어? 마력 체크! 왜 검사하는진 우리도 모르는데 마력양을 검사한다나 뭐라나. 여튼 우리도 자세히 모른다고."-?
위기다. 정말 위기다. 내가 만약에 [그날]에 있었던 마법사임을 들키면 시끄러워 질거다. 마스터 죽여버리겠어.
"그래서 언제들 오신데?"
"내일. 1교시때."
망했다아아아아...
제목 변경 안내: 흑으로 바뀝니다. 스토리 변경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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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8-15 21:39 | 조회 : 2,419 목록
작가의 말
가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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