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잠깐만 뭐 쓰고 있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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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이란이 남자가 되었다 3
이란-……. 아니 왜 나보고..
귀능-이란이가 나쁜거에요!
이란-아니…. 왜! 왜인지 말을 해줘야 할 거 아니야!
귀능-영원히 말 안 해줄 거예요!
이란-아니 뭔데!!!
쾅!
직원 1-서장님 나이프가!
(그렇다, 귀능이랑 이란 빼고 다 잊혀 있었다)
다나-뭐?
메두사-안녕~
백모래-저기 내 사랑 어디 있는지 알아?
이란-몰라, 지금 바쁘니까*져
오르카-저분은….
속닥속닥
백모래-저거 이란 맞지?
메두사-뭔가 남자가 됐는데~?
오르카-이란 님은 맞는 것 같지만….
백모래-왜 남자 모습일까?
오르카-글쎄요
메두사-다나 말고 이란으로 갈아탈까?
백모래-에?? 진짜??
메두사-여자보다는 남자가 더 좋고 이란 뭔가 멋지지 않니?
오르카-그건…. 동감입니다
백모래-아~! 그건 나도 동감
이란-……. 다 들리거든?
오르카,백모래,메두사-아….
이란-아…. 는 뭔데!!
쾅
퍽
콰쾅
(여전히 허접스러운 효과음이올시다)
백모래-그럼 이만~
메두사-바이~
오르카-… 그럼
이란-으아 자녀 석들 짜쯩나아!!!
계속 남자가 된 것까지고 놀리고 앉아있어!!
다나-……. 놀린것보단-오히려 칭찬에 더 가까운데….
나가-하하….
외전 끝~~
아 맞다! 이란은 다음날 다시 여자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