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화 (문5)

잠시 상황을 지켜보니 눈에서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난 또 다시 속으로 소리 없는 비명을 질렀지만 도대체 무슨 상황인거지? 잠시 뒤에는 눈에서 무슨 이상한 형태가 나오는 것을 보고는 당장이라도 눈물을 흘리며 울고 싶지만 보는 눈이 있어서 패스한다..

그 형태는 갑자기 블로우를 잡았다.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1도 모르겠지만 흥미진진하다. 멀리서 관람을 하고 있자 멀리서 오피온의 마스터를 보았다. 이리로 다가오고 있었다. 난 오피온의 마스터를 향해 손을 흔들어 주었다.

“어이 유니스!!”

“???”

“너도 도와!!”

“지금 감~”

유니스는 블로우를 향해 날아갔다. 그 형태가 갑자기 나를 공격해서 식겁했지만 적당히 공격을 쳐내고 블로우를 바라보자 블로우가 내가 그런 거 아니라는 눈빛을 나한테 보냈다. 누가 뭐라고 했음?? 갑자기 왜 자기가 한 게 아니라고 한 거지??

오피온의 마스터가 검을 그 형태에 박아 넣자 블로우가 풀려났다. 잠시 오피온의 마스터와 블로우가 뭐라고 말하는 거 같았다. 하지만 갑자기 싸한 느낌에 눈을 바라보자 그 눈들이 블로우를 바라보고 있었다.

“와 *발!!!”

“??”

“블로우 조심해 저 눈들이 너를 보고 있어 저 징그런 것들이 너를 보고 있다고!!!”

모두가 그 형태를 보자 블로우는 오피온의 마스터의 등 뒤로 숨었다. 너만 징그럽냐?? 난 지금 죽을 정도라고!! 난 생선 비늘도 징그러워서 못 보는 새끼인데!! 저건 너무 징그럽다고!! 누가 나 좀 도와줘..

유니스는 옆으로 떨어져 속을 부여잡고 헛구역질을 하자 시크무온이 등을 두드려주기 시작했다. 멀리서 디오의 마력이 느껴진다.

후욱-

“?!”

방금 뭐가 지나가지 않았어?? 자세히 보자 디오가 블로우를 낚아채서 허니.. 죄송합니다. 눈 앞으로 데리고 가고 있었다. 그걸 보고 시크무온이 꼬리에 검을 박아 넣었다. 난 서둘러 시크무온의 근처로 가서 시크무온을 데리고 오려고 하였다.

이유는 간단했다. 디오가 갑자기 우리를 향해 공격하기 위해 몸을 돌리고 있었다. 하지만 때는 늦었다. 디오는 불꽃을 발사하였고 나와 시크무온은 전통으로 그 공격을 맞아 버렸다. 몇 초 동안 떨어지더니 쿵하는 소리와 함께 땅으로 떨어졌다.



ㅡㅡㅡㅡ
여러분 안녕하신가요~ 제가 요즘 2주에 한 번씩 와서 죄송합니다. 학기 말이라서 너무 바빠요.. 곧 있으면 축제라서 주말마다 불려나가서 연습하고 와요.. 그리고 곧 있으면 음악 수행평가라서 악기 연습하러 나가고 미술 보고서 작성하고 여러 가지가 겹쳐서 너무 바쁜 거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겨울방학 전까지 자주 못 올 거 같아요...죄송해요..

그리고 내일은 올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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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0-29 22:10 | 조회 : 1,900 목록
작가의 말
우라노스

안녕하세요~ 우라노스입니다~ (피곤 피곤..) 아.. 주말인데.. 아침일찍 일이 있어서 나갔다 왔어요... 평일에 제대로 된 수면을 취하지 못 해서 피로가 누적되고 있어요.. 너무 피곤해요.. 내일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해결해야 하는 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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