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지금 부터 저는 제가 일어난 일들을 여기에다가 쓸거에요.
아마도....많이 길지도 모르겠네요

다다다(달리는 소리입니다)

바스락..

어느 숲속에서 나무가지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린다..
성인으로 보이는 어떤 소녀가 빠르게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돌부리에 걸려서 넘어지게 된다

꺄악!-리카

쿵.....

으으으...아파라..아냐..그래도 가야되...그렇지 않으면..잡힌단 말이야...
읏...-리카

넘어진 상처가 좀 큰지 움직일때마다 고통이 온다

윽...아냐..그래도 가야되 그렇지 않으면..

부스럭....

..!!(오싹..)-리카

찾.았.다.-지아

꺄아아아아악!!!-리카

우와 미친 깜짝이야....-지아

아..뭐야 놀랐잖아...-리카

하아...깜짝 놀래키라 한건 바로 너거든?엉?-지아

역시~너랑 하면 술래잡기는 재밌어진다니까?-리카

난 너랑 하면 죽을 것 같거든?-지아

에이~그런말 하지마
넌 이미 죽었잖아~-리카

(피식..)그래 이제 집에가자 나 지쳤어...-지아

그래~그래~빨리 가자-리카

그럼 이번에도 내가 이긴거다~-지아

뭐라고~아..맞다...잡혔지...내가 졌구나..-리카

신의 벌로 여기에 있어야 하는 한 여성 리카
그리고 아직 천도를 못한 유령

저 들이 만들어 나가는 내일

하지만..

유령은 언젠가는 사라지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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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6-10 22:58 | 조회 : 1,474 목록
작가의 말
Lygia

이거는 제가 6학년 때 내왔던 스토리인데 하핫;; 잘 봐주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재미없으면 내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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