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체블:어..어떻게

르아:선배? 이런걸 일반인한테 걸면 정말 워험하거든요??? 뭐 저야 보통 정신적 충격을 주는 마법엔 내성이 있어서 괜찬을꺼라 생각 했기에 이런 행동을 할수 있는거라고요
여긴 교수님들이 올것같으니 전갈께요
어짜피 루드가 일으킨 소란이니 안녕

난 그곳에서 벗어났고 그와 동시에 교수님들이 나타났다
나이스 타이밍!


루드가 선생님들에게 추궁받는 동안 난 리시더스에게니 가볼까?? 아마 창고겠지?

드르륵

르아:역시 여기 있었네?

리시더스:저...저기 정말 괜찬아?

르아:응? 어릴때부터 면역이 됬어

드르륵

때마침 루드랑 디오가 들어온다

리시더스:상관 없잔아 내가 무슨일이 있었든 없었든? 너희랑 상관없는 일이야 날 그냥 내버려둬
나한테 상관도 하지말고...그냥 관심 끄라고!

루드:그럼 앞으로도 괘물이란 소리를 들으면서 지내겠다고?

르아:맞아 넌 잘못이 없잖아

리시더스:아니야 그리고 난 진짜 괘물이니까

디오가 멘붕이왔내

루드:알았어? 네가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다면 체블한테 묻는 수밖에 난 왜 널 괴물이라고 부르면서 괴롭히는지 이유를 알아야겠어 이건 내가 그냥 궁금해서 그런거니까 너랑은 상관없는 일이야

와우 루드 이젠 막나가네
디오는 루드를 따라 나갔고 난 리시더스에게 다가갔다



르아:있잔아 리시더스 기대고 싶으면 기대 이젠 혼자가 아니라 우리가 있어 그나마 너가 나보다 낳은거다 5살 그 끔찍한 곳에서 혼자 살아남은 나이
그리고 그날 10살까지 잘못을 하면 그인간들이 벌이랍시고 보여준 그날의 악몽
그때까진 그인간들은 5살이후로 날 키워줬기에 믿었건만 내가 잘못해서 벌받은것 까진 누구나 당연한거지만 알고보니 5살의 그날을 만든 장본인들은 내가 믿고 있던 그들...그래서 더이상 기댈곳도 없기에 포기했었던 날들 이젠 정신공격이 통하지 않게된 몸 내가더 비참하고 괴물일껄?

감자기 내가 과거를 털어놓차 리시더스는 움찔했지만 내 과거의 내용을 듣고 동요하기 시작했다

리시더스:아..저...

르아:그러니까 필요할땐....모든걸 포기하고 싶을땐 기대? 나보단 너가더 상황이 나으니까

난 리시더스를 향해 활짝 웃으며 말했고 바로 밖으로 나왔다

아...과거를 생각하니 갑자기 안구에 습기가 이젠 다 극복한 예기지만




그날 저녁

난 악몽을 꿨다

르아:거짓말.....거짓말 여러분 아니죠? 제발 아니라고 해줘요

난 울고 있었다

솔직히 탑의 마법사 전부가 그일을 알고있진 않았다
그일을 주동하고 참여한사람들은 극소수
모르고 있는 사람들도 믿고 따랐지만 중동하고 참여한 사람들는더욱 믿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그렇기에 배심감도 더욱 컸다

???:아니 현실이야 르아 받아들여
어릴때는 혼란스러워서 그다지 생각을 못했지만 지금보니 저 웃음 정말 가증스럽다

르아:메르? 하....하하하하! 난 이 탑을 나갈꺼야 이 악마들!

메르:르아 미안하지만 그건 않되 난 널 키울때부터 니가 맘에 들었거든 넌 탑의 마법사가 되는거야 나 다음으로 강한 지금의 너라면 가능해 탑을 나갈 생강이라면 끝내는게 좋을껄

어릴때의 나는 거의 하얗게 질렸다

르아 으아아아아아아이악!
그장면을 끝으로 잠에서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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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5-06 22:50 | 조회 : 912 목록
작가의 말
kmj1087

재가 썼지만 정말 이상한거 같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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