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는 그렇게 말하고 빙긋 하면서 웃고있었다 그때
디오가 문을 쾅 열면서 들어왔어
루드-!!-디오
그런데...
쿵..
문을 다시 닫았다
....?-루아
아냐!!난 잘못한 거 없어!!-디오
(이때 겁나 귀여웠었는뎈ㅋㅋ)
디오는 깡총깡총 뛰어오면서
말한다
날 분명히 디오루그라고 말했어 다 기억난거지?그렇지??-디오
어제 일은 대충 기억나니까 진정해
마스터는...-루드
내가 그 인간들에게 잘 맡겼어-디오
...잘했어-루드
진짜 다 기억나?내 이름 지어준 것도,내가 바위에 끼어서 작게 만들어 준 것도 기억나?-디오
디오는 계속 자신의 과거 속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음....-루드
루드는 루아를 힐끔 보더니..
.....지금 협회에 있는 마스터가 어떻게 됬는지 알 수 있겠어?-루드
...?!
..살..살아있었어?-루아
...?-루드
......아....맞다..살아있었지..-루아
...??-루드
...(중얼)다행이다..
..그래-!알았어~지금 협회에 있는 마스터의 상태를 봐달라고 했지?
내가 금방 알려주지-루아
'..평소 성격은 루아랑 똑같아....다른 점은..어제 싸웠을때 그 표정..'-루드
아-협회에 누워있네..
음...지금 상황을 보면-너 협회에 갈꺼지?-루아
..(끄덕)-루드
나도 같이가-루아
...?너..도?-루드
엉!엉!-루아
...-루드
왜?왜 아무 말도 안해?
따지자면 나도 키엘이 마스터라고 마스터 밑에서 일하는 애가 마스터를 못보는게 말이 되?-루아
........어..어..응..
'..못 미더운데..'-루드
야!야!신힘 안써~-루아
그렇게 둘이서 협회에 가게 된다
.
.
.
.
.
.
.
.
로브를 둘다 쓰고선 걷다가..
팔랑-
종이가 바람에 휘날리더니 루아의 얼굴에 붙었다
흐억- -루아
루아는 자신에 얼굴에 붙은 종이를 떼어내서 보자 그것은 검은 마법사의 수배령이 였다
...넌 뭘 어찌했길래 이렇게 됬니..-루아
...나도 모르겠습니다만..-루드
웅성-웅성-
...??-루드,루아
루드와 루아가 궁금증을 가지고 다가가자 그곳에는 위험에 처한 세렌이 있었다
(상황 설명하기에는 저의 손가락이 아파질 것 같아서 생략합니다)
....하아..
'..내가 저런 쓰래기 같은 인간들을 싫어한단 말이야..'-루아
루아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슈욱!
루드가 뛰어들어갔다
....어..?
..!!!-루아
루드는 뛰어서 그 남자 한명을 발로 내리찍은 것이였다
'..저..저 멍청이가..!'-루아
루아도 결국 달려들어가서 싸우자 순식간에 정리가 되었다
정리가 되자 루아는 루드의 팔을 잡고 달린다
그런데 그 뒤에서 세렌이 뒤쫓아왔다
'..뭐야 왜 따라오는거지?'-루아
-이봐요!!
-꺄앗!-세렌
세렌은 자신의 치맛자락에 걸려서 비틀거리자 결국엔 멈춰섰다
아야..아니..저기 잠깐만..!
-검은 마법사하고 하얀마법사!-세렌
!-루아,루드
아,아니 그러니까 검은 마법사..검은 마법사님의 수배지 내가 그걸 좀 알아보려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러니까 내 말은..그 쪽들 실력이 상당해 보이니까 협회까지 호위로 동행해 주지 않을래요? 보수는 충분히 할테니까.-세렌
..이봐 거기 협회는 지금 외부 출입을 모두 차단하고 있다고 어떻게 들어갈래?-루아
다 방법이 있다고요!내가 그런 것도 모르고 왔을 것 같아요?-세렌
(중얼)
...우리가 손해보는 것은 없는 것 같은데..-루아
(끄덕)-루드
좋습니다-루드
동행하죠 마침 저희도 볼일이 좀 있거든요 그런데 호위는 따로 필요없을 것 같아요
그도 그럴레..협회는 바로 옆에 있으니까-루아
그렇게 협회에 같이 가게 되는데..
클디안!-세렌
(중얼)지금 빠지자-루아
세렌!-클디안
내가 그랬죠?다 방법이 있다고
이래서 평소 인맥이 중요한 거란...?-세렌
세렌이 뒤를 돌아보자 그 뒤에는 이미 아무도 없었다
루드는 그 협회 마법사를 어퍼컷을 날렸고 그뒤에는 루아가 있었다
?!?!?
뭐,뭐하는 짓이예요?-세렌
미안하지만 잠시 빌릴게요-루드
잠깐 줘봐 뭐 할거 있어-루아
루아는 그 로브를 손으로 잡더니
그 로브에게 마력이 잠깐 피어났다 사라진다
그러자 로브가 한개 더 생겼다
됬다!-루아
루아는 좋다는 눈빛으로 그 로브를 한개 더 썼다
이제 위험할지 모르니까 이만 그쪽은 돌아가는게 좋겠습니다
이걸로 당신은 검은 마법사나 하얀 마법사에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러니 걱정 말고 돌아가세요-루드
검은마법사도(하얀마법사도)
당신을 기억하고 있을 겁니다
세렌-루드,루아
루드와 루아는 미소를 짓고 말했다
그러면서 달려갔다
챙그랑-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들려오자
마법사들은 달려온다
그러자
침입자-!침입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서 뒤쫓아야..!-루드
'...아...난 연기 못하니 가만히 있어야지..'-루아
그러나 검은 루드의 목에 들러난다
...안통하네..-루드
당연하지 요즘 누가 그런거에 속음?-루아
속는 사람도 있던데...-루드
근데 이상하지 않아?-루아
루아는 재빨리 마법사의 뒤로 가면서 말했다
방어진은 각성 상태가 아니라도 뚫을 수 있고
대 놓고 들어가도 나타난건 두명뿐-루아
그러면서 루아가 발을 들어올려서 얼굴에 정통으로 맞게 했다
의도적인 겁니까?-루드
루드도 한명을 날리면서 말했다
그게 아니면...본래 이렇게 시시한..-루드
그러자 루아는 뻘뻘 땀을 흘리며 루드를 콕콕 찌르자 루드가 고개를 돌리자...많은 마법사들이 나오고 있었다
...야 튀자-루아
그 의견에 찬성이야-루드
ㅌㅌㅌㅌㅌㅌ
계속 들어가서 잊혀질려고 했지만 인생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다
계속 달리고 있을때..
에른의 마법이 나타나서 말했다
검은 마법사님?하얀마법사님?
저는 에른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맞으십니까?근데 왜 이렇게 작으시ㄴ...-에른
그러자 루아가 사납게 웃으면서
...저기 너네 편 있는 곳으로 꺼져-루아
이렇게 말하곤 그 마법을 쳐서 뒤쪽으로 날려버린다
그렇게 계단을 올라가려고 할때..
뭐야?침입자가 생겼다더니-엑
그거 하나 해결 못하고 이 소란인 겁니까?-스
설마 진짜 검은 마법사라도 나타난거야?-트
'...여기 있는 모두가 우리가 올 것을 알고 있어..'-루아
침입자가 이쪽을 향하던데 혹시 못 보셨습니까?-루드
못봤는데-라
...그렇겠지-루아
그 침입자는 우리니까!-루드,루아
루드는 검에 마력을 섞어서 루아는 검을 꺼내서 공격을 가한다
그러면서 루드는 엑의 목에다가 검을 들이댄다
루아는 그 주변에 아무도 못오게 지킬려고 하고 있었다
...그런데..
시크 등장!(꺄아 내 최애 시크~-)
내가 알려주지
그러니까
한번 덤벼봐 검둥아,흰둥아-시크
'...이 자식이 나보고 흰둥이라니 어디서 짱구는 x말려에 나오는 개 이름도 아니고...'-루아
그런데...
벽에 위쪽이 뚫린다
그쪽이 뚫리면서 라노네가 나왔다
...잠깐..난 저 위로 올라가야 겠다~
그럼 잘있으...-루아
루아가 먼저 올라갈려고 하자 시크가 마력으로 루아 옆으로 날렸다
...어디서 도망을 갈려고-시크
하..하하..
죄송합...이라고 내가 말할 줄 알았냐!!-루아
이렇게 말하곤 루아는 다시 위로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