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굉장하군요..저렇게까지 몰아붙일 수 있다니..-듄
'..당연히 신이니까...라는 말은 하면 안되겠지..'-다나
'..버티네?..금방 깨질 줄 알았더니..
음..그럼..'-리아
슈슉!
..?어라?누르던게..사라졌는데..-나가
나가가 위쪽을 보자 리아는 없었다
..??리아는 어디에..-나가
...헤헷-리아
리아는 살짝웃으면서 발을 세차게 움직인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물에 한번 빠져보자!!-리아
이렇게 말하고선 나가를 발로 차서 물로 다이빙하게 만들었다
풍덩~!
나가는 물에 빠지고..
리아는 염력으로 다시 육지로 돌아오더니
예에!이겼다!
라는 말을 하고 있었다
으으으..!추워..-나가
물에 빠지고 나가는 물에 젖은 채로 올라왔다
그러니까 까불지나 마셔-리아
...안 까불잖아..-나가
..들켰나..-리아
이제 됐어..-물보라
네?-나가
나머지는 알아서 하고 이제 우리 일에 협력해줘-물보라
어!나도!나도!-리아
..언제 부터?-다나
지금 당장-물보라
나도!나도~보내줘~-리아
루아는 물보라를 쳐다보더니
이내 웃으면서 입모양으로 말했어
보 내 주 면 안 되?-리아
(오싹)-물보라
..그럼 너만..-물보라
잠깐 나도 간다-다나
....왜...?-물보라
내가 할 소린데 뭐 감추고 싶은 거라도 있나?-다나
당연하지..우리가 있는 곳이 알려지면...우릴 잡으려는 인간들이 몰려올거야-물보라
말 안해 능력 닿는 대로 보상하겠다고 했잖아-다나
.........
만약 남들에게 말하면...그쪽 시체 우리가 찜-물보라
?그러던가-다나
그렇게 새끼손가락 약속까지 하고 리아와 나가 그리고 다나까지 그 섬으로 가게 된다
(오늘은 자야 되서..분량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