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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막화가 아니냐고요?그러면 당신은 작가의 말을 제대로 안보셨군요^^
다시 보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설명 듣는 중...)

엄청난 스킵으로 바다로 나오게된 다나,나가,물보라,듄,리아!

바다에서 어떻게 연습해요?저 수영 못하는데.-나가

아니. 이런식으로....-물보라

물보라는 염력으로 물을 네모나게 하여 들어올린다

오!신기하다!

아..저런 방법도 있구나....
'음..주변에 누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아닌 것 같기도 하고...음..아 헷갈려..'-리아

하지만 리아의 말대로 송하,오르카가 잠복하고 있었다!

음..저기요 서장님!-리아

?왜-다나

저 사격연습좀 해도 되여?-리아

뭐?사격연습?총은-다나

사사 선배님한테 얻어왔어여^^-리아

'..리아가 저렇게 말하는 거 보면...'
...그래 해-다나

예얍!-리아

대신 이 주변에 있어-다나

뉘예-리아

이 자식이 대답 똑바로 안하지-다나

으헑-리아

리아는 다나한테 한대 맞고 연습하러 간다

'음...이 근처였는데...뭐..쏴보면 알겠지..'-리아

철컥!

..!뭐지?-오르카

...총쏘는 연습을 하려는 것 같은데..쏴도 여긴 모를 것 같으니 안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송하

탕!

팍!

리아가 총을 쏘자 송하하고 오르카가 위에 있는 나무에 박혔다

.....안심 못할 것 같은데요-오르카

조용히하세요 정말로 들킵니다-송하

'흠...총을 쏘면 놀라서 일어날 줄 알았는데 그렇게 안하네...내가 느낀건 짐승인가?아..진짜 모르겠다..에이..가서 나가한테나 가야지'
나~가~-리아

어,음?-나가

뭐해?-리아

아..지금 이거 모양 뜨고 있는데..많이 어려워..-나가

........
둘을 따로따로 나누려고 생각하지 말고 힘을 두껍게 줘서 물을 뜬다고 생각하고 그 두꺼운 힘을 반으로 나누어서 반을 그대로 두고 반만 올려-물보라

아,이런식으로...?됐다.-나가

나도 해봐야짐~
음..됬다!-리아

벌써!-나가

나가가 놀라서 겨우 만들었던 물로 만든 네모가 떨어진다

어..떨어졌네..ㅋ-리아

으으..-나가

....그거 다시 만들고 하나 더 만들어봐 그거는 그대로 유지시키고-물보라

으으..역시 어려워..-나가

난 되는데..?-리아

으...-나가

그런데 물보라 쌤은 이렇게 초능력을 잘 쓰는데 제가 도울일이 있나요?그거 어려워요?-나가


그러니까 좀 더 어려운 연습을 해볼까...
여기서 저쯤까지 바다를 갈라봐 밑바닥이 보이게-물보라

그러자 나가는 아주 쉽게..바다를 밑바닥이 보이게 갈랐다

이렇게요?-나가


이걸 그대로 유지하면서 연습할거야-물보라

엇....그건 좀 자신 없는데 제가 좀 산만해서요-나가

그럼 절대 한눈팔지 못하는 상황이면 되지-물보라

..그거 설마..나가하고 당신을 제외한 나머지를 여기에 넣는다는 건 아니죠?-리아

맞았어 정답이야-물보라

홀리쉣-리아

이런식으로 바다 밑바닥을 보게 될 줄이야...-듄

네가 집중안하면 세사람다 물에 빠져-물보라

'..어떻게..어떻게 저렇게 강하지?숨한번 고르지 않고..저게 한 개인의 힘이란 말인가?
방해돼...역시 죽여야 한다 더 강해지기 전에 가급적 빨리!'-송하

!...찾았다..-리아

?뭐가?-다나

팟!

리아는 한순간에 어디론가 가버렸다

.........뭐죠?-듄

(빠직)-다나

탁...

...!!-송하,오르카

리아는 송하와 오르카 위에 있는 나뭇가지를 밟으면서 말한다

누가 누굴 죽여?(싱긋)-리아

(오싹)-오르카,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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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9-24 23:02 | 조회 : 1,922 목록
작가의 말
Lygia

웬지 모르게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오래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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