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정말 짜증납니다...

나가씨는 여기 그리고 저기에 있는 곳을
전부다 옮겨주세요
그리고 리아양은 여기..여기..-귀능

네-나가

응!-리아

그럼 나 먼저 갈께-리아

어 좀 이따 봐-나가

아!나가씨-귀능

?왜요?-나가

저기..리아양을 어떻게 생각하세요?-귀능

친한친구요-나가

음...그럼 수상한 것은 없나요?-귀능

음.....아!있었어요-나가

?!그게 뭐에여?-귀능

음...그러니깐..뭔년전이라..
일단 갖다와서 알려드릴께요!-나가

아...네...-귀능

[시간은 몇시간 전 나이프의 기지]

흠...아모르가 오늘 내 사랑이랑 만난다는데~-백모래

어머!정말요?-메두사

'무서운 사람...아..아닌가?'-오르카

근데...어떻게 사랑에 빠져도 그렇지
신에게 사랑에 빠질 수가 있어요?-메두사

내 사랑을 무시하지마-백모래

근데 그 사람 얼굴은 알아요?
전 못봤는데...-메두사

응!당연하지~-백모래

...저도 보았습니다-오르카

어 오르카도 봤어?
뭐야 나만 못본거야?-메두사

'...정말 무서웠다 아직까지도..생각만해도...
(오싹)'-오르카

아!그리고 데려올 사람이 있어~-백모래

?그사람은 누구입니까?-오르카

아~나가라고 엄청 사기캐가 있어
내 사랑보단 아니지만///-백모래

?그걸 어떻게 알아?-메두사

저번에 한번 봤는데
컨테이너를 완전 종잇장처럼
들어올리는데?-백모래

'종이...'-오르카

자!이제 가자~ 내사랑을 보려~-백모래
[다시 현재]
슉!-나가
(슉은 텔레포트 소리입니다 그리고
텔레포트는 리아도 할 수 있으므로 이름 써둘거에염)

우와..정말 빠르네요-귀능

그래도 부족해...-다나
아!

야!리아!-다나

?왜요?-리아

너 소방차를 내가 말한데로 전부다
올 수 있어?-다나

네!-리아

그럼 빨리 그렇게 해봐-다나

뉘예뉘예-리아

음....짠!-리아

소방차 여러대가 소환(?)됬다!

끝~-리아

처음부터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빨리 하란 말이야-다나

하..하..
'이상하다 난 분명 좋은 일을
하는건데 왜 하면 안되는것 같지?'-리아

자!이제 나이프를 쫓으러 간다
귀능,나가,리아, 따라와-다나

?!-다나

왜그래요?저기는 폐건물인데...-나가

(흔들흔들)-메두사

(빠직)-다나

빨리 저기로 다 가!-다나

'어?이상하다 저 사람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불안하지?'-리아

뭐해?빨리와?-나가

어...응!-리아

다 따로따로 들어가!-다나

위치 설명
옥상
백모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층
메두사,오르카
다나,귀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층
나가,리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위치 설명 끝

3층:흠~내 사랑은 왜 안오지?-백모래

2층
어!다나다~꺄 잘생겼어~
남자면 내!꺼!하는건데~-메두사

꺼져-다나

썩은 생선!-귀능

...하아...-오르카

여기는 개판 싸움이 됬다고 한다

1층
음~여기는 아무도 없는 것 같아~-리아

그럼 2층은 선배님들이 갔으니깐
우리는 옥상에 가보자-나가

그래!-리아

옥상으로 텔레포트!

슉!-나가

흥!이제 넌 죽었어
나 리아가 여기 왔으니....까?-리아

'뭐...뭐야?
저...저애는....?'-리아

...아!너 나가구나!-백모래

제...제이름은 어떻게 아세요?-나가

음?나 몰라?음...이상하다
스푼이 날 설명을 꼭 했을텐데...-백모래

'아..아니야 사람을 잘못본거야...그래
다른 사람일꺼야'-리아

음?너 되게 내 사랑과 닮았다~
그럼 확인해 볼까?-백모래

무...무엇을 확인하다는 거야?-리아

음...이렇게?-백모래

푹.....

리아의 배에서 피가 쏫아진다...

어...?-리아

내 사랑은 신이라서 안 죽거든~
변신 상태이라면 위험한 상황에선
풀린 다며~-백모래

우...우욱.....-나가

철컥

나가씨,리아양 헉...-귀능

뭐야?무슨 일인...억-다나

저한테 한눈 팔면 안됩니다-오르카

쿨럭....쿨럭...
'아파...변신이 풀릴 것 같아....'-리아

어....리아야...괜찮아??-나가

너 이자식-다나

아...정말...변신 풀릴것 같아
어지러워서 정신을 못차릴것 같아-리아

정신 잃지 마세여 그러면 당신 진짜 죽어여!!-귀능

...나가...미안...-리아

...?-나가

퍽...

리아는 나가를 기절시켰다.

...?너 뭐야??-다나

...여기 있는 사람들 빼곤 원래 모습을
보이기 싫거든요...저 지금 변신 풀릴 것 같아요...-리아

뭐라고?!!-다나

리아의 변신이 풀렸다!

어?!아모르의 말이 맞았어!-백모래

....미안...나가...-리아(신)

너....진짜....죽고 싶어서 나를
계속 자극시키는 거야??-리아

아니...난 너한테 사랑 받고 싶어서...-백모래

난 신이야!!근데 나한테 사랑을 받고 싶다고?
나한테 그저 엄마와 자식이라는 거야-리아

....-백모래

나 지금 엄청 화났으니깐...
니가 알아서 잘 피해
내 화 풀릴때까지!-리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제야 블헤 다음편을 볼 수가 있어!!!ㅠㅠㅠ
코인으로 왕창 지르는게 얼마나 멍청한 짓인지
알겠다..4개 사면 1달을 더 기다려서
다음화 봐야되는 걸 저는 깨달았아요...
그럼 끗
다음편에 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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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4-06 20:10 | 조회 : 2,016 목록
작가의 말
Ly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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