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 에레티스 (프롤로그)

하잇! ☆ 안녕안녕! 반가워어!!!! (빼애애애앵)
난 제목에서 봤듯이 로키 에레티스 라고 해!!!
읭? 소설 이름은 에레티시 인데 왜 에레티스 냐고?
야레야레! 오타라구! ☆(쓸데없이 상큼)
그럼 이제 소설을 시작하자구!!! ☆

이제 시작합니당!!! ☆

눈을 떠보니 보이는 것은 온갖 하얀 곳에 있는 키큰놈 한명, 작은 한명.
그 둘은 대화를 나누고 잇었다.

" 아, 그러니까!!! "
키큰놈에게 소리를 지른 작은놈은 화가 났는지 상을 엎어버렸다.

" 알았어, 알았어!!! "
작은 놈이 일어나서 키큰 놈을 밟자 그제야 무언가를 수락한다.

" 예에스!!!!!!!!! "
작은 놈은 무슨 롹!!!을 부르듯이 기뻐한다.

" 로키. 그럼 이 마법진에다가 네가 원하는 것들 다 적어. "
키큰 놈은 작은 놈에게 '로키'라고 부른 뒤 뒤에 하는 말은 전부 'ㅡ3ㅡ' 인
표정으로 말한다.

" 앗싸아아!!! 땡큐 루!!! "
로키는 키큰놈에게 '루' 라고 부른다.
부르고 나서는 곳바로 써나간다.
루는 한숨을 쉬더니, ' 에휴...내가 신인데 쟤 한테 꼼짝을 못하네...'
이라고 중얼거리면서 자책하고 있었다.
로키는 그세 다썻는지 루에게 가져다 줬다.

" 음...그럼 뭐 적었는지 볼까... "

[ 로키가 적은 내용! ]

이름 : 로키 에레티스

성별 : 중성 ( 원하는 대로 상황마다 마음대로 바꿈 )

외모 : 어린 모습일 때는 엄청 귀여움.
어른 모습일때는 성숙하고 귀여움. ( 즉! 걍 미인! )
파란색 긴머리. 웨이브가 있음.
(어른, 아이 모습은 마음대로 바꿔요! 꺄르륵!)
구미호 같아 보이는 꼬리9개가 있음.(귀여워 보여서 그냥함!)

나이 : 정체불명! 꺄르륵! ( 그만큼 오래 살았다! 꺄르륵! )

특기 : 염력 , 소원( 말하거나 생각한건 뭐든 이루어줌! 꺄르륵! )
노래 부르기, 악기 연주하면 그 사람의 상태를 원하는 대로 할수있음(마비, 기절 등됨!)

종족 : 불사신 , 오방신 혼혈(현무,주작,백호,청룡,황룡)
[사실 안돼지만 뭐어때요! 로키가 루한테 징징거려서 된건데! 얘가 유일한 오방신혼혈!]

좋아하는 것 : 만화, 애니, 재미있는 것(로키 기주우운!!)

싫어하는 것 : 레드럼 할아버지

특이사항 : 유일한 오방신 혼혈! 특기에 리스크 따윈 없음! 가족은 전부 일하러
하늘로 (오방신이니까!) 가서 가족 보지를 못함!

루는 로키의 요구사항을 보고 한숨을 쉬었다.

" 하, 그리고 너 이동하고 싶은 시간하고 공간 골라 "
" 음...아! 백모래가 연구원일때! 그리고 공간은...음...그냥 내가 지내는 큰 2층집! "
(여기서 로키가 지내는 2층집이뭐냐! 라고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게 인지상정!
2층집은 로키가 이영싫 세계에서 지낼 집입니당! 집이 더럽게 커요! 근데 혼자살아!
외롭겠다!)

" 응. 알겠어. 그럼 지금 이동시킨다? "
" 응! 고마워! "
로키는 해맑게 웃으며 말했다.
이동 된 후 눈을 떠보니 로키가 지낼 방이였다.

" 꺄아! 왔다! 가서 돌아다녀야지! "
로키는 이동하자 마자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밖을 나와서 둘러보니 오후 2시였다.
로키는 신기해하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고양이가 골목으로 들어가는 것을 봤다.
고양이가 들어가자 로키는 따라갔다.
따라가 들어가니 갑자기 어느 건장한 사내 2명이 나타났다.

" 수면가스, 특기억제 가스 뿌렸습니다. 이대로 포획합니다. "
한명이 어떤 이상한 냄새의 가스를 뿌리더니, 로키가 쓰러졌다.
둘은 로키를 든 뒤 이동했다.

로키가 이동 된뒤 눈을 떠보니 로키는 유리방 안에 있었다.
눈을 비비며 들리는 대화소리를 들어보니,

" 소장님! 그래도 저 아이는 너무 어리지 않습니까! "
" 백모래군! 자네는 마음이 약한게 문제야! 저 꼬리를 보게나! 희귀한 구미호야! "
" 그래도...! "
" 나는 이만 가보지. "
소장은 백모래로 보이는 하얀 연구원과 일방적으로 대화를 끝내고 가버렸다.
백모래는 로키에게로 다가왔다.

" ...미안해. 정말 미안해. 어린데 이렇게 데려와서... "
" 아, 괜찮아괜찮아!! 울지마! "
백모래가 울자 로키는 당황하며 달랬다.
하지만, 로키의 노력은 통하지 않고 백모래는 계속 울며 미안하다고 해댔다.

" 미안해... "
" 아니야아! 괜찮아! 아, 그럼 이거 봐봐! "
백모래는 로키의 말에 고개를 들어봤다.
로키는 자신의 특기인 소원으로 바이올린을 소환한뒤 바이올린을 연주했다.
연주한 곡은 정말 청아했다. 로키는 또다른 자신의 특기를 사용해서
백모래의 상태를 그만 울게했다.

~♬

실험당해 괴로워한 혼혈들도 로키의 바이올린 소리를 듣고 괴로움이 사라졌다.

" 자, 이제 괜찮지? "
" 응...고마워 "
백모래는 간신히 웃으며 대답했다.
로키도 같이 웃었다.

" 음...아, 내이름 모르지? 나는 로키 에레티스야! 그리고 오방신 혼혈! "
로키는 자신의 이름을 소개한뒤 자신이 오방신 혼혈이라고 말한 것은 백모래에게만
들리게 작게 말했다.
백모래는 놀라더니, 연구원이 부르자 미안하다고 한뒤 달려갔다.

" 헤에... "
로키는 잠시 작게 말하더니 바닥에 누웠다.

그리고, 1년 후

연구원들은 로키가 오방신 혼혈이라는 것은 모르고 구미호 혼혈이라는 것만 알았지만
구미호 혼혈도 귀했기 때문에 만들고 있는 약물은 제외하고 조금이라도
안전한 약물을 주입했다. 로키는 아팠지만 콧노래를 하며 통증을 없앴다.
그리고, 그 레드럼의 할배에게 넘어가 백모래는 로키의 옆 유리방에
들어가 연구원일도 하고 실험체도 하였다. 로키는 백모래가 힘들어 할때마다
웃어주며 달랬다. 그만큼, 백모래는 로키에게 의존했다.
그렇게 날을 보내길 몇달동안 반복하니, 갑자기 연구원들이 쓰러졌다.
로키는 쓰러진 것이 궁금해 일어나서 보니 랩터가 연구원들을 기절시켰다.
그리고는, 로키를 포함한 혼혈들을 풀어주었다.
백모래의 방이 문이 열려있는데도 나오지 않는 백모래를 의아하게 여겼다.
랩터는 그렇게 자신의 동료들하고 건물을 빠져나갔다.
백모래는 그 뒤 연구원들을 다 죽이고는 메두사와 오르카 앞에 섰다.
교사가 꿈이라고 말한 뒤 오르카의 팔을 정화한뒤, 아주 당당하게
'나는 사랑을 할거야'라고 말하면 당연히 두사람의 반응은 '읭...'이럴수 밖에!!

" 그 파란색의 웨이브 긴 머리를 가지고 꼬리 9개를 가진 그 아이가 좋아.
계속 생각나. 다른 놈들은 구미호로 알고 있지만 나만 아는 비밀이 있어.
나랑만 특별한거 잖아. 귀여워서 좋아. "
로키는 몰래 지켜보고 있었는데, 저런 반응을 하자 얼굴을 잠시 찌푸렸다가
다시 폈다. 그리고는 집으로 갔다.
집은, 역시 몇년동안이나 비어있어서 먼지가 있었다.
로키는 소원으로 청소한 뒤 옷을 검은색 후드집업, 파란색의 반바지를 입고 나왔다.
( 참고로 로키는 지금 어린 모습입니당! 백모래도 본건 어린모습 뿐!)

" 흐음~ "
로키는 이리저리 둘러보며, 스푼을 찾았다. 신계에서 웹툰을 보다가 백모래가
그렇게 됬을때 스푼이 세워졌었다. 뭐, 백모래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은
신경은 쓰지 않았다.
로키는 한참을 돌아다니더니 스푼을 찾아 건물로 들어갔다.
그러자, 다가오는 삼둥이.(대한민국만세!!! 아니에요!!!)

" 뭐하러 오셨습니까? "
" 여기 입사하러요! "
" 네, 알겠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신 뒤 3층으로 가세요. "
" 네네! "
로키는 삼둥이가 안보는 사이 소원으로 금세 다나의 집무실 앞으로 이동했다.
문을 벌컥, 여니 안에는 일에 찌들어 대나무를 먹고있는 귀능과 서류에 계속해서
일하고 있는 다나가 있었다.

" 안녕하세요오? "
그제야, 로키를 발견하는 둘.
귀능은 일을 피할수 있다고 좋아하며 로키에게 다가갔다.

" 뀽! 무슨 일로 오셨나요! 뀽뀽! "
귀능의 귀여운척은 솔직히 너무 귀엽다.
로키는 그런 귀능을 보고 '헤에...'하더니, 말을 한다.

" 여기 입사할려고요! "
" 뀽...위험해서 안될텐데...어려서 위험해용...뀽... "
" 그냥 써. 인력난이야. 그리고 어차피 자기가 알아서 온건데. "
다나는 그저, 첫 마디가 인력난이니 일하라는 소리였다.
귀능은, 서류를 하나 갖다주더니 작성하라도 했다.
로키는 술술 잘 써내려갔다.
그러다, 마지막 칸인 종족 칸에서 멈췄다.
그리고는, 둘에게 묻는다.

" 서장님. 귀능씨, 혹시 제 비밀 지켜주실 수 있으세요? "
" 뀽...서장님? "
" 일단, 무슨 비밀인지 말해봐. "
" 에헤이! 지금 말하면 비밀이 아니잖아요! "
" 쯧...안넘어 오는 군. 그래, 지켜줄게. 귀능이 너 입 닥치고 있어. 이 비밀은 "
" 뀽...네넹... "
로키는 종족 칸에 불사신, 오방신 혼혈(주작,현무,청룡,백호,황룡 다섯의 혼혈)
이라고 적었다.
적고 나서 다나에게 줬다.
다나는 술술 읽어가더니 멈췄다.

" 허...특기가 염력, 소원? 생각하든 말하든 원하는 건 뭐든 이뤄준다고?
그리고, 네가 노래나 악기 연주하면 듣는 놈의 상태를 맘대로 한다고?
호, 완전 사기구만. "
" 완전 사기네요! "
" 허, 그리고 종족이...뭐? 불사신? 그리고 오방신 혼혈??? 와 이거 뭐냐? "
" 뀽뀨웅!!! "
귀능은 말대신 뀽으로 대답한다.

" 그래서 입사가능한거죠? "
" 어. "

아주 간단하게 대답한다.

" 그럼 전 혼자 다니면 되나요? "
" 아니. 귀능아. 네가 딴 놈들 소개시키고 팀 만들어 "
" 네넹 "
귀능은 로키를 데리고 직원들을 소개시키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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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3-15 21:24 | 조회 : 1,3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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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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