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5

"뭐,뭐어때 아무도 못봤는걸...?"

`내가 봤다만`

".......................꼭 그런말을 해야겠어?"

`주인을 올바르게 성장시키는것도 내일이라면 일이겠지`

"잠깐, 나 다컸거든? 어였한 법적성인이라구?"

`내 기준에서는 100살이다되가는 할아버지도 어린아이로보인다만?`

'왜 이런성격이 되버린거야.분명 옛날에는 뭔가, 그 듬직한(?)느낌도났었는데,지금은 완전 늙어서는 어린애처럼구는 아저씨 같..'

`거기까지, 너랑난 정신이연결되어있다는걸 까먹은건가보군`

"네~네~"








그시각 한편....

'만약 하린이가 정말 지하에있다면 그렇다면..... 난 어떻게해야하는거지...? 3년동안 난 하린이를 찾으려 아무런 노력도 하지않았어, 네가 어떤반응을보일지.....알수없었으니까 만약 네가 다시 나에게 그때의 그런... 눈빛을 보낸다면 난.....'

`월?`

"?! 아, 아 미안 잠깐 생각좀하느라"

`흐응, 한가지말해두자면 뭐든지 부딪혀봐야 하는 거랍니다. 그러지않으면 아무것도할수없어요.`

"...........봤구나"

`어머, 무슨 그런 당연한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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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7-04 19:39 | 조회 : 819 목록
작가의 말
아일인트

근데 누구라도 보고있긴한거죠 보고있으면대답하라오버...가아니라 댓글좀 남겨주세요 (한명도없는건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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