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

그리고 우리는 돌아갔다.


어우,경호도 힘드네....-수하


?그냥 걷기만 했잖아요?-나가


...몰랐어?주위에 염력으로 방어막치고 수상한 사람없나
계속 주시하고 무기날라올까봐 경계하면서 갔다고.
너는 그냥 구경하러 왔지?-수하

ㄱ..그..게...-나가



에휴,빨리가자.-수하


?그냥 텔포해요.-나가


그니까 니가 약골인거야.
오늘은 스푼까지 뛰어간다.실시.-수하


으앆!누나!!-나가


꼽냐?-수하(흡사 다나와 같은....)



아뇨....-나가

그리고 스푼까지 달려옴


다왔다...-수하


(호흡곤란)-나가



아.수하양.-시각

이시군요.-청각

그런데 나가군-후각

상태가 왜저러죠?-시각


스푼까지 뛰어와서 그래요.-수하


얼마나 되길래...-후각


500m?-수하

그렇군요.-시각


그리고 다리가 후들거린다면서 못올라간다고 하길래 친히
공주님 안기로 서장실까지 올라와줌.



서장님-다녀왔...언럭키님!!!!!!!!!!!!-수하


으앆!!!!!!-나가


나가떨어트림


ㅅ..수..하야...-언럭키



보고싶었어요!-수하


ㄴ..나도....-언럭키


그리고 소파에서 화기애애중.



........언제..부터입니까?-듄



넹?-수하


두분..사귀신게......-듄


푸우우우웁-----!!!!!!!!!!!!!!-수하


쿨럭...!!-언럭키


수하는 나가쪽으로 음료를 뿜어버렸고 언럭키는 채했다.


.........?-듄


저희...안사귀는데요...-수하


!?!?!?!?!?!?!?!


'안사귀는데 저렇게 깨를 지지고 볶고 빻았다고?!?!?!'-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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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6-02 20:11 | 조회 : 1,983 목록
작가의 말
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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