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우리는 돌아갔다.
어우,경호도 힘드네....-수하
?그냥 걷기만 했잖아요?-나가
...몰랐어?주위에 염력으로 방어막치고 수상한 사람없나
계속 주시하고 무기날라올까봐 경계하면서 갔다고.
너는 그냥 구경하러 왔지?-수하
ㄱ..그..게...-나가
에휴,빨리가자.-수하
?그냥 텔포해요.-나가
그니까 니가 약골인거야.
오늘은 스푼까지 뛰어간다.실시.-수하
으앆!누나!!-나가
꼽냐?-수하(흡사 다나와 같은....)
아뇨....-나가
그리고 스푼까지 달려옴
다왔다...-수하
(호흡곤란)-나가
아.수하양.-시각
이시군요.-청각
그런데 나가군-후각
상태가 왜저러죠?-시각
스푼까지 뛰어와서 그래요.-수하
얼마나 되길래...-후각
500m?-수하
그렇군요.-시각
그리고 다리가 후들거린다면서 못올라간다고 하길래 친히
공주님 안기로 서장실까지 올라와줌.
서장님-다녀왔...언럭키님!!!!!!!!!!!!-수하
으앆!!!!!!-나가
나가떨어트림
ㅅ..수..하야...-언럭키
보고싶었어요!-수하
ㄴ..나도....-언럭키
그리고 소파에서 화기애애중.
........언제..부터입니까?-듄
넹?-수하
두분..사귀신게......-듄
푸우우우웁-----!!!!!!!!!!!!!!-수하
쿨럭...!!-언럭키
수하는 나가쪽으로 음료를 뿜어버렸고 언럭키는 채했다.
.........?-듄
저희...안사귀는데요...-수하
!?!?!?!?!?!?!?!
'안사귀는데 저렇게 깨를 지지고 볶고 빻았다고?!?!?!'-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