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뺨맞는날 피를 토하며 쓰러진후 휘귀병 혈액암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절명감에 빠져있는데 아는 동생 녀석과 술을 마신후 엄청난 고통과 함께 쓰러지고 만다. 그뒤 깨어나 보니 관속안이였는데 내모습까지 어릴때로 돌아가버렸다. 그리고 내앞에 나타는 은색눈동자를 가진 남자가 갑자기 날 덮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