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마크 입니다 :)

저는 2월 25일 새벽 12시 반 쯤 '02 Part 2' 를 올렸고,

같은날인 오늘 오후 9시 쯤 '소재, 리퀘 받아요' 라는 글을 올렸어요

03화를 메모장에 타이핑 하고 있던 저는 혹여나 글에 댓글이 달렸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 폭스툰에 접속을 하였고, 감사하게도 소식이 2개 떠있었습니다.

그래서 확인해보려고 소식창에서 소식을 눌렀는데 '블라인드 된 작품입니다' 라고 뜨면서 폭스툰 홈으로 돌아오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수위 때문에 삭제 된 건가 하면서 설마, 하는 마음에 검색창에 제 닉네임 '마크'를 검색해봤고 검색 결과가 없다고 뜨더군요 ㅎㅎ..

웹소설 순위 7위, 8위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에 보이던 제 '수위중편집' 웹소설은 없어져 있었고

웹소설 작성을 눌러 제 컴퓨터만 이런 건가 확인을 부탁드리는 차원에 글을 올려봤어요. 그리고 글에 들어가보려 했을때 다시 블라인드 된 작품입니다 라고 팝업이 떴구요!

아마 심한 수위.. 좀 직접적인 표현에 블라인드 처리 된거겠죠??

뭐가 어떻게 돌아간건지 아니면 정말 아직도 제 컴퓨터만 이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폭스툰 고객센터에 문의 해보고 다시 수위와 스토리를 정리하고 오겠습니다ㅠㅠ

전 글과 제 웹소설을 삭제 한게 아닙니다.

하나 올릴때마다 저는 노트북을 무릎에 올려두고 기본 두시간반, 세시간을 메모장을 쳐다보고 글을 쓰며 어떻게 하면 더 야할까 고민을 하며 열시부터 입력하기 시작한 한 회를 스트레이트로 쉬지 않고 써내려가며 12시 40분, 한시반에 올렸어요.

분량조절을 항상 못하고 끊기엔 제가 더 아쉬웠고, 파트투로 나눠 쓰는 것 조차 죄송하고 번거롭겠다- 생각 했었어요.

굳이 말하는건 맞지만 혹여나 의심하실까봐 써봅니다ㅠㅠ
저는 제 웹소설을 삭제 하지 않았어요 여러분 ㅠ

얘기가 길어졌는데

폭스툰 고객센터에 문의 해보고 답변 오면 알려드리구..

분량과 수위 조절 해서 올게요! 빠른 컴백을 약속하며 안녕!

댓글에 저만 그런거 아닌지 부탁드려요 ㅎ.. 만약 제 컴퓨터가 이상한 거였으면 약간 자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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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2-25 22:39 | 조회 : 2,079 목록
작가의 말
마크

저만 당황스러운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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