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Frozen

#모범생공 #양아치수
공: 최지석 수: 이지율





“흐앙! 흐읏!”

“좋아? 그렇게 박히고 싶었으면 말을 하지.”

“꺼.. 져.. 시발…… 흐으..”

“우리 재현이가 오늘따라 반항이 심하네? 아, 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일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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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195쪽 펴라. 거기 뒤에 떠드는 놈들 조용히 하고. 그리고, 이지율은 또 조퇴
냐?”

“아뇨, 쌤. 저 여기 있는데요.”

“네가 웬일로 조퇴를 안 하냐.”

“너무해요, 쌤.”

“자자, 다들 집중해라. 여기 이 그림을 보면……”

모든 학생들이 고개를 들고 칠판을 보고 있을 때, 지율만이 고개를 들지 못했다.

바로 자신의 구멍 깊숙히에 박혀있는 로터 때문이었다.

수업이 시작되기 전, 지석은 로터를 들고 지석의 교실로 찾아갔었다.

“미친놈아! 이걸 넣고 수업을 하라고?”

“일단 따라와.”

지석은 지율을 끌고 화장실로 돌진했다.

화장실 안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아주 고요했다.

“뒤돌아.”

“뭐? 야 너 진짜…… 흐앗!”

지석은 지율이 뒤돌자마자 바지를 벗기고 지율의 구멍에 자신의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어느 정도 풀어진 지율의 구멍이 살짝 씩 벌름대고 있었다.

그대로 지율의 구멍에 로터를 집어넣은 지석은 강도를 강으로 설정하고 잠시 지율을 감상했다.

“흐앙! 히읏! 잠깐! 이거 좀…… 항! 빼줘! 흣! 하앗!”

지율의 구멍과 이어진 로터선이 마치 꼬리 같았다.

지율은 로터선을 잡으려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지석에게 제지되었다.

“쉬.. 우리 지율이 더 큰 거 꽂기 싫으면 얌전히 있어야지.”

“시끄러워, 흐앙! 미친.. 흐.. 놈아! 히앗!”

곧이어 수업시작을 알리는 종이 울리고 지석은 유유히 화장실을 빠져나갔다.

‘어쩌지…… 이거 빼면 더 심하게 당할 수도.. 일단 이대로 가보자.’

지율은 움찔거리는 자신의 구멍 근처를 손으로 쓸었다.

다시 바지를 입은 지율은 결국 로터를 넣은 체로 수업을 들을 수 밖에 없었다.













“반장, 인사.”

“차렷, 경례.”

수업이 모두 끝나고, 지율은 황급히 교실을 빠져나갔다.

지율이 다급한 숨소리로 정문까지 도착했을 때, 지석이 그의 손목을 잡았다.

“빨리 왔네, 우리 지율이.”

“흐응, 빨리 가!”

지율은 더는 참을 수 없다는 듯 지석을 재촉했다.

지석은 피식 웃으며 지율을 잡아 끌었다.

























지석은 지율의 자취방에 도착하자마자 지율의 턱을 잡고 키스를 했다.

깜짝 놀라 차마 삼키지 못한 타액들이 지율의 턱으로 줄줄 흘려 내렸다.

“흐응…”

지석은 익숙하게 지율의 바지와 브리프를 내리고 그의 구멍에서 로터를 빼냈다.

“흐앙!”

놀란 지율은 큰 신음소리를 냈고 그것이 부끄러운지 빨개진 얼굴은 퍽 귀여워 보였다.

지석은 지율의 구멍에 자신의 것을 갖다 대고 두어 번 문지른 후 그대로 쑤욱 넣었다.

“흥앙! 햑! 하앙! 흐응! 좀만, 흥! 천천히, 흐응!”

지석은 자신의 허리에 지율의 다리를 감고 그대로 들어올렸다.

“잠깐! 너무, 흐응! 깊어! 하앙!”

“쉬이.. 알겠어.. 진정해……”

“흐응.. 흣!”

눈물샘이 터진 지율을 지석이 엉덩이를 받히고 있던 두 손 중 한 손으로 지율의 등을 쓰다듬었다.

점점 진정되는 지율을 보더니 지석은 다시 세게 쳐올렸다.

“흐아앙!”

지율은 이제 거의 울부짖듯이 신음소리를 냈다.

지석이 천천히 침대로 다가갔다.

한걸음, 한걸음 움직일 때마다 지율에게 자극이 갔다.

침대에 도착한 지석은 지율을 조심스럽게 내려놓았다.

지율은 이미 사정한지 오래였고 지석을 풀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박을 때마다 찌걱대는 물소리가 나 자극적이었다.

“힉…… 흐잉.. 흐앙!”

지석 또한 몇 번 박아대더니 지율의 안에 사정했다.

“큿!”

“흐응!”

지석의 것이 지율의 구멍에서 빠져 나오자, 주르륵, 지석의 씨가 지율의 구멍 밖으로 흘러내렸다.

지율은 온 몸을 벌벌 떨면서 풀린 눈으로 지석을 바라보더니 씨익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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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2-01-26 11:43 | 조회 : 6,441 목록
작가의 말
퐁프

Chase The Star님께서 신청해주신 소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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