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공 × 일진수 (2)

일진공 × 일진수

(공) 천신우
(수) 백주원


*Chase The Star님께서 신청해주신 주제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ㅎㅂㅈㅇ
*주제는 주제신청방에서!



"쉬이..조용히해야지 애들 깨잖아"

그는 내 엉덩이 사이로 손가락을 하나 집어넣어 찔꺽 소리가 나게 안에서 움직였다.

"학..딸꾹..! 하악..!!"
"많이 놀랐어? 킄킄 숨도 못쉬네"

그는 손가락 하나를 내 안에서 움직이면서 동시에 키스를 했다.
키스를 해 자신의 숨을 내 안으로 넣어주었고 혀는 내 입 사이로 들어와 내 입 안을 헤집어놓았다.
키스를 하는 사이 어느새 내 안에 들어와있는 손은 두개로 늘어났고 계속 커지는 신음때문에 나는 입을 물고있었다.

"흡..흐읏..흐읍.."
"야 피나잖아"

그는 손가락으로 내 입술을 만졌고 소리를 참기 힘들면 자신의 어깨를 물라고 하였다.
나는 어쩔수없어 천신우의 어깨에 내 입을 가져다대었다.
그사이 손가락은 내 안에서 움직이는 것들을 멈출 수 없었고 손가락들이 움직이다가 어느 한곳을 찔렀다.

"흑..!! 흡!!!"

꽈악- 나는 천신우의 어깨를 꽉 물어 천신우는 표정이 살짝 찡그려졌지만 이내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이 부분이 좋아?"

천신우는 살짝 뭉특하게 주원의 안 속에 튀어나온 곳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다가 쿡쿡 그 주변사이를 만졌다.

"하악..학...!"
"좋은 곳 찔러줄까?"

천신우는 그렇게 말한 뒤 손가락을 두개를 한 번에 집어넣어 뭉특하게 튀어나온곳을 꾸욱 눌렀다.

"하앗..!!"

주원은 신우의 어깨를 다시한번 꽉 물었다.
신우가 주원의 입을 때 자신의 어깨를 보았을 때 피가 날락말락 어깨는 주원의 잇자국이 세게 나있었다.

"얼마나 좋았으면 싸지르면서 간거야? 야하네"

챠박챠박 신우는 손가락으로 주원의 안을 만지면서 휘젓고 한번 손가락을 쭉 늘려 얼만큼 늘어나는지 확인을 하고 자신의 것을 바지에서 꺼냈다.

"이정도면 잘버텼네 술은 다 깼지?"

끄덕끄덕- 주원은 고개를 끄덕거렸다.
이만큼의 쾌락을 얻어본 적이 없던 주원은 아까전에 엄청나게 마셨던 술은 다깨고 신우의 얼굴이 선명하게 잘 보였다.

"애들 앞에서도 잘 우니까 더 보기좋네"

사람들앞에서 사정을 하고 천신우한테 계속 붙어있었다라는 것을 생각하니까 부끄러웠다.

"안..안에가서..하고싶어.."
"들어가서 하고싶어?"
"어..응.."
"그러면 빨아봐"

신우는 자신의 큰 페니스를 주원의 앞에서 꺼내 주원의 입에 가져다대었다.
주원은 부끄러운 이곳에서는 더더욱 사람들 앞에서는 하기싫었고 그 사람들이 만약에 일어나면 자신의 처지가 힘들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빨아야했다.

주원은 신우의 페니스를 입 안에 넣어 빨기 시작했다.
목 끝까지를 사용해 기둥을 삼켰고 남자들이 잘 느낄 수 있는 귀두를 공략하여 혀로 귀두의 앞부분을 햝았다.

"크윽.. 윗입은 봐줄만 하네... 계속해봐 쌀거 같으니까"

주원은 계속해서 기둥을 햝고 얼굴을 움직여 빨았다.
손까지 가져와 탁탁 손을 움직여 사정을 하게 만들었고 혀로 귀두부분과 기둥부분을 자극하여 신우가 쾌락을 얻을 수 있게 만들었다.

"입 안에다 쌀거니까 삼켜"

신우는 주원의 입 안에 사정을 했고 주원은 계속 들어오는 신우의 정액의 양을 못버텨 삼키고 말았다.
비린 정액의 맛은 역겨웠지만 천신우는 잘했다고 내 머리를 쓰담아 주었다.

"약속은 후우.. 잘 지켰으니 침실에 들어가서 마저 하자라고 할 줄 알았나?"
"...?"

천신우는 내 몸을 돌려 쿵 소리가 나게 탁자에 내 몸을 올려 내 구멍을 손가락으로 한번 푼 다음 한번에 박아넣었다.

"약속하고 다르잖아..!! 아윽..!!"

처음 들어오는 천신우의 큰 페니스 때문에 뒷구멍은 빠듯하게 그의 페니스를 받아먹었고 다른 사람이 깰것같아 눈물이 흘렀다.

"너가 너무 야해 더 이상 침실까지 갈 여유는 없어보여"

퍼억-

"아읏..!! 핫..!!"
"쉬이 소리 줄여 깨잖아"

천신우는 손을 주원의 입에 갖다대 주원이 내뱉는 신음을 줄인 다음 계속해서 박아댔다.
주원은 신음을 흘리면서 자신에게 오는 쾌감때문에 몸을 어찌할줄을 몰랐다.

"아 우리 주원씨가 좋아하니 더 좋아하는 곳을 박아주야겠어...!!"

퍼억-

"아앙.!!! 하악..!!"

신우는 주원의 전립선을 박자마자 주원은 크게 신음을 했고 쾌락 때문인지 눈물이 계속 흘렀다.

"앙..!! 하읏..!!"
"그렇게 조이고 있으라고"

신우는 주원의 전립선을 계속해서 박으면서 손으로는 주원의 허리를 잡고 쾅쾅 박았다.

"우리 주원씨는 가슴도 좋아하니까 가슴도 만져줘야지 안그래?"
"하윽...흐윽.."

신우는 손가락으로 주원의 꼭지를 돌리면서 잡아댕기기도 하였다.

"가...가슴 그마아앙...흑"
"왜 좋아하잖아"

신우는 박는것을 멈출 수 없었고 주원은 신음밖에 흘릴 수 없는 처지가 되었다.
그때였다.
주원은 어느 한 사람의 눈과 마주쳤다.

"허억..흑..마주쳤어..깼어..아윽..!!"
"야 눈깔아 뒤지기 싫으면"

눈이 마주친 사람은 눈을 바로 내려 천신우의 목소리를 듣고 벌벌 떨고있었다.

"사람이 보니까 좋아? 더 조이는거 같은데?"

퍼억-

"아앙!! 하악..!!"

이미 탁자에는 주원이 사정한 유색액체가 많이 흩뿌려져있었고 바닥에도 뚝뚝 흘리고 있었다.
신우는 사정을 한번도 하지 않고 계속해서 주원의 구멍에만 박아댈 뿐이었다.

"너 내 정부할래? 킄.., 조임도 남다르고 처음맞아?"

신우가 계속 야한말을 할때마다 주원은 엉엉 울어댔고 신음은 멈출 수가 없었다.

"아앗..!.흣..!! 응..!!"
"이만큼이나 지린거야?"
"으응..!! 흡..!!"

신우는 사정감이 밀려오자 주원의 안에 사정을 했다.

"계속해서 들어와..아앙..!"
"안넘치게 계속 받아먹어야지 임신할거아냐"
"나..남자는 임신못해..흐읏..!!"
"아니야 너라면 가능해"

신우는 다시 주원의 구멍을 박았고 주원은 세게 전립선을 자극당해 실금을 하고 혼절하였다.

"하하..실금까지 하다니 너의 가치는 어디까지인거야..킄킄"

신우는 주원을 안아들고는 2층의 침실로 올라가 욕실에서 한번 주원과 자신을 씻기고 주원의 구멍의 안에 다시 자신의 페니스를 집어넣고는 잠에 들었다.



짧은 외전

*주원시점

우리 애들이 그날 이후부터인가 자꾸 나를 볼때마다 얼굴을 붉히고는 화장실이 급하다고 뛰어간다.
자꾸 도망가는 애들을 보고 쫓아가야지라는 생각이 들어 쫓아가 화장실로 들어가기 직전에 그들이 하는 얘기를 듣고 난 세상이 무너질 뻔 했다.

"자꾸 주원이만 보면 내 여기가 선다"
"그러니까 그때 소리가 너무 꼴렸어"
"우리 다 깨어있었지?"
"어..깨어있을 수 밖에 없었지 그렇게나 꼴리게 울어댔는데"
"한신우가 그걸 또 눈치챘는데도 박았잖아 진짜 미친새끼라는 거지"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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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2-02-01 00:08 | 조회 : 14,347 목록
작가의 말
오리입니당

(수매월화 많관부!!) 아이고..주원아..어카니..신우는 그 사실을 다 알았는데도 주원이를 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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