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공 × 알파수 (2)

전편을 꼭 참고하고 보세요!!

얼마나 이 날을 기달려 왔는가

조금만 있으면 내 앞에 누워있는 알파가 내 밑에서 앙앙 거린다는 것을 벌써 생각하면 아래가 지끈거린다.

아 상상만으로 가버릴뻔 했어

한시환 이 미친새끼 술에 조금씩 깨는거 같지만 정신을 더 차릴수록 느낌은 더 생생해져 왔다.

알파는 뒤가 스스로 안젖으니까 내가 풀어줄께

시환은 도연을 눞히며 바지를 벗기고 선반에 있는 젤을 꺼내 구멍에 묻히고 손가락에도 발랐다.

아플지도 모르니까 좀 참아

처음이니까 일단 빠르게 전립선을 찾아서 핑거링으로 한번 가는게 더 낫겠지

손가락 하나를 도연의 구멍에 집어넣었다.

히익!

도연은 처음 경험해보는 이물감에 눈에 눈물이 고였다.

잠..잠깐만 흐읏 응! 이거 느낌이 힉! 이상해애..

괜찮아 이상한게 아니라 좀 있으면 좋아질테니까

쿨쩍 쿨쩍

방안엔 도연의 신음소리와 자신의 구멍에서 나는 음란한 소리가 방안을 채웠다.

흣 흐읏..! 시화나.. 아파아.. 응! 조금만 흐흑 천처히이.. 으응! 해줘어..

손가락 하나 더 넣을께

어째서인지 아픔만 느끼는거 같아 전립선을 찾아줄려고는 하지만 조금 깊은데에 있는거 같았다
손가락을 하나 더 넣고 쑤시는 순간

으응! 아아ㅏ앙! 흐읏! 으으응!

높은 신음을 내지르며 도연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면서 도연은 사정했다.

으응! 응! 아직 여운이 안가셔서 느낌이 생생하고 땀이 송글송글 맺혔다.

찾았다 여기가 좋아? 도연아?

쿨쩍 쿨쩍 쿨쩍

도연아 벌써 손가락이 3개나 들어갔어 이 음란한 구멍이 뭘 더 넣어줘야되나?

그만해애...히익 ! 으으응! 흐응! 앙! 거기이 시러어..!

이 욕심많은 구멍이..

시환은 손가락을 4개째 도연의 구멍에 집어넣었다
응! 하앙! 으앙! 너무 자극이 쎘다.

우우웅! 울면서 도연은 자극이 너무 쎄서 그망해애..시화나..너무 힘드러..라고 말했다

이리와..시환은 도연을 앉혀서 핑거링을 하며 키스를 했다

우웅 츄웁 츄웁 키스는 웰케 또 잘하는거야..

시환은 자신의 눈 앞에 보이는 도연의 가슴이 보였다.

가슴이 무슨 어떻게 핑크색이야..푸흣 젖꼭지까지 너무 귀여운거 아니야?

도연아 가슴도 느껴?

거기는 안돼에 으응! 하앙!

사정하는 순간 부끄러운 소리를 냈는지 입을 가렸다

지금 가슴 빨린거 가지고 간거야?
아니야아..히익! 으응!

아니야? 그럼 더 빨아줘야겠네 나중엔 젖꼭지만 만져도 가게 해줄께

아니야아..! 나 가슴으로 가써어..! 으응! 그마안 빨아..! 흐읏! 으으응! 우웅! 그만해애..아앙!

아 나도 이제 못참겠다

도연아 이제 넣을께

바지를 벗고 팬티를 내렸다

잠..잠깐만 흐윽! 그러케 큰 거 으응! 안들어가아!

아니야 들어갈수 있으니까 내가 다 알아서 할께

시환의 페니스가 도연의 구멍으로 점점 들어간다

숨쉬어 도연아

흐읏 으응! 하아앗! 으웅!

내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시환은 도연의 눈물을 훑어주고는

퍽 살이 맞대는 소리를 내며 뿌리까지 박았다

히이익! 하앗! 하앙! 으응!

퍽 퍽 시환은 계속 박았다

퍽 퍽

흐아아! 흐앙! 울면서 도연은 흐읏! 응! 이라고 신음밖에 내질 못했다

내 알파 너무 사랑스럽다

너무우 힘드러어 히익! 흐앙!

퍽 퍽


(중간 삭제^^ 알아서 여러분들이 생각하세요)


우응! 으응! ㄴ응!

술이 다 깨서 느낌도 너무 생생하고 정신이 맑게 들어서 자극이 너무 쎄게 느껴졌다.

한시환은 정기를 무슨 나한테 안쓰는지 4번밖에 안갔다

무자비하게 계속 내가 느끼는 부분만 박았다.

그만조옴 해애! 으응! 거기 조옴 박지 마아앙..!

쪽 쪽 등에 버드키스를 하며 붉은 자국을 만들어갔고 내 몸은 붉은 색 자국으로만 가득찼다.

마지막으로 한번만 할께

퍽 퍽

자..잠깐만...! 시화나..! 그만해애!! 응ㅇ! 으앙! 너무 쎄에! 천천히이!

크윽

노팅까지 하면 미친놈일라나

하앙!

구멍좀 그만좀 조여..!

흐읏! 나올거 가태애!

나도 갈것같애 같이 가자

흐응! 으앙!

둘은 같이 사정한 후에 도연은 기절하고 말았다.

도연아? 도연아?

시환은 도연을 씻기고 옆방으로 옮겨서 재웠다

다음날 아침

도연은 허리가 끊길뻔한 고통을 느끼며 일어나서 옆을 봤다

안녕 달링? 잘 잤어?

노팅까지 하면 미친새끼일까봐 노팅은 안했어! 잘했지?

어제 절륜하게 박던 시환의 모습이 사랑스럽다고 1초 정도 생각한 내가 바보였다

17
이번 화 신고 2021-08-30 03:02 | 조회 : 18,628 목록
작가의 말
오리입니당

오늘도 봐주러 와주셔서 감사합미다람지 시환도연 이쁜사랑해랏! 원하시는 주제가 있으시다면 00화에 있는 주제신청방에서 주제 신청해주고 가세오!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