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만우절

4월 6일 월요일
[예서야 안뇽!]
<아,아안녕..!>
안녕은 무슨 안녕.. 내가 이렇게 황당한 이유는 4월 1일 즉 만우절에 있다

4월 1일 수요일
[예서야....]
<응?>
[그....어..음..]
<...?>
[나랑 사귀자!]
박훈의 볼과 귀가 달아올랐다.
아! 오늘 만우절이라고 장고 하는거약ㅋㅋㅋㅋㅋ
입이 살짝만 벌어져도 웃음이 터져나올것 같았지만 참았다.
<그래!>
응 만우절인거 다 알아라고 말해야징ㅋㅋㅋ
「폭」
박훈이 날 폭 안핬다.
귀는 더 달아올랐고 부끄러운 표정을하면 눈을 꼭 감고 있었다.
? 뭐임?


이후로 만우절 장고 인줄 알아서 받은거라고 말하지 못하고 결국 6일이 됬다.

2
이번 화 신고 2021-04-06 18:54 | 조회 : 1,550 목록
작가의 말
풉ㅋ풉ㅋ

안녕하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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