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방가워 이번 신입생중 제일 나이가 많은 (빠직) 강지혁이라고한다.”
“꺄!! 안녕하세요!!”
“씨..x저런새끼들은 존x x때야되!!”
(x부분은 ㅎㅎ알아들으시죠?)
“머라고 새x야?(싱긋)”
“아...닙니다”
“형!!”
“? 넌누구냐? 혹시...”
“기억나요? 저 고등학교때!!”
“도토리?”
“네!!”
“오랜만이다?”
“그렇게 군대가면 어떻게요 저희 ‘란희’를 두고”
“란희라(丹?)...”
“돌아오실꺼죠?”
“응”
“그럼 이따뵈요!!”
“도토리”
“그거 그만불르라고요!!!”
“나랑 같은과지 같이다니자 친구새x들은 여기 과가 아니라서”
“형..려운이 형은요?”
“.....곧 튀어나온다”
“저..강지혁 학생어디있나요?”
“예...예?”
“후우..지혁이요 강.지.혁”
“여기있어 형”
“지혁아아!!!”
(뿌움-)쿨럭쿨럭
“아 씨x발 더럽게..”
“!?!?!?”
“형..입조심 이미지망가져..작가가 이쁘게 가꾸어주고있잖아”
“귀찮게 막나가지 뭐.. 밖에 나가자”
(저벅저벅)흐어어-날씨 좋다!
“려운형님 우리형은요?”
“화수(花收)에 있어”
“화수라..뜻이”
“꽃화 거둘수 꽃은 목숨을 뜻하고 그걸 우리가 거둔다는거다.”
(저벅저벅)
“근데 지혁이형 우리란희는 무슷뜻입니까? 사람이름 같기도하고”
“붉은 란 고요할 희 조용히 고요하게 사람을..붉게만든다는거겠지..”
“란희라 오랜만에 듣는걸?”
“형 나 돌아가도되?”
“안돼 싸움은”
“근데 형 여기에 사람살릴라고 들어온거아니에요?”
“(욱씬-)응..”
“도토리 화수에 가있어라 곧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