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유괴당해 낡은 골목길에 버려져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 민하청. 차갑고 싸이코패스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외모만은 누구한테도 지지 않았다. 그런데.. 아름답기로 소문난 그녀가 보이그룹에 캐스팅을 당하다...?! 차갑고 예민했던 주인공이 남장을 하고 그룹에 들어가면서 점차 밝아지고 청춘을 즐기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