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어두울 수 있어요 그리고 반말이여서 불편하면 안들어와주세요.

-- 이는 정말 밝고 착해서 좋아.
-- 이는 정말 친절해서 좋아.
-- 이는 남의 고민을 잘들어 주는것 같아서 좋아.

있잖아 너희들 그것 알고 있어?
나는 늘 밝지 않아 늘 울고 있어 너네들이 날 밝게 생각하는건 너네들이 내가 늘 웃길 바래서 인걸까?
그러면 나는 마음이 많이 아프다 해도 늘 웃어야 하는걸까?
인제 어떻데 해야 할지 모르겠어 근데 더이상은 웃는 가면을 쓰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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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7-11 12:22 | 조회 : 1,644 목록
작가의 말
행복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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