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언니 나는 커서 언니처럼 괴물로 부터 많은 사람들을 지켜주고 싶어 많은 사람들이 그러기에는 내 몸이 약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나는 노력하면 할 수 있다고 믿어.

미안해 이토 언니가 많이 미안해 나 유키나 아키사가 내리는 마지막 명령이야 나를 잊어버리고 행복해줘

어째서 너는 늘 함께 해결할 생각을 하지 않고 혼자 희생할 생각만 하는거야... 우리를 조금 더 믿어주면 안되는거야?

우리들이 너보다 강하지 못해서 못 믿는다른걸 알아 하지만 부탁이니 우리를 믿지 않아도 좋으니 혼자 괴로워 하지말아줘 우리들은 너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태어난 요정이 라고... 우리들은 너가 행복하지 않으면 소멸이 되어버려

나는 너보다 약하다는 걸 알아 하지만 힘들면 네가 혼자 참지 않고 우리들 한테도 기대 줬으면 좋겠어 우리 만큼은 너의 이야기를 믿어줄게 너의 불행을 없애줄게 너의 아픔이 줄어들 수 있게 늘 곁에서 지켜줄게 그러니 제발 우리들에게 이야기 해줘 마음을 열어줘...

상처가 많은 아토와 그런 아토를 위해 스스로가 괴물이 된 언니와 그들을 지켜주기 위해서 태어난 요정들의 이야기를 들으로 와줄 수 있나요?

1
이번 화 신고 2020-07-04 14:45 | 조회 : 790 목록
작가의 말
행복한 고양이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