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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으하..아”

“닥쳐”

“흐윽..네”

털썩
진은 소파에 앉았고 동준은 바닥에 무릎꿇고 있다

“핥아”

“네..츄릅..쪽쪽 츕..할짝..”

동준은 진의 발을 정성스럽게 핥는다
띵동-

“가서 문열어줘”

“...이..이상태로요?”

“어 빨리”

“...네”

터벅터벅 벌컥

“아... 안녕하십니까?”-혁

“(꼼지락)...네”

“둘다 뭐해 안들어와?”

후다닥 털썩
동준은 빠르게 뛰어 진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 오랜만입니다 형”-혁

“어 짐옮겨”

“원래 제방쓰면 됩니까?”-혁

“어 너뭐해 안빨아?”

“(흠칫)...아.. 할짝..츄르릅..츕주륵..쓰읍..쪽츕..”

덜컥 풀썩-
“하아..오랜만이네 여기...”-혁

.
.

“너 가서 혁이한테 대주고와”

“네?..뭘...”

“가서 박히고 오라고”

“.........(꼼지락)”

“이 혁!”

후다닥 벌컥-
“네 형”-혁

“얘 네방으로 데리고가”

“심하게 합니까?”-혁

“어 때리진말고”

“알겠습니다. 따라오세요”-혁

“..주..주인님..”

“뭐해 안따라가고”

“...흐윽..네..”

“문 닫아주세요”-혁

“아..네”

“많이 아프실겁니다. 누으시면 됩니다”-혁

“(꿀꺽)..네”

“잠시만 기다리세요”

“..네”

혁은 옷을 하나씩 모두 벗고 화장실로 들어간다
쏴아아- 동준은 화장실에서 나는 물소리때문에 더욱더 긴장한다
벌컥-

“젤과 콘돔은 쓰지않을겁니다”-혁

“네?...젤도요?”

“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혁

혁은 동준의구멍을 풀지않고 바로 자신의 것을 넣는다

“아악 하아악..아..아파요..”

“힘빼십쇼”-혁

“흐흑..흡아악!..천..천천히..아악”

혁은 무자비하게 동준의구멍에 박아대기 시작했고 그와동시에 동준의구멍에서 두둑소리와 함께 피가 났다

“으아악! 아..아파요...살려주세요...아악.. 주..주인님!...으아악”

“하악.. 주인님부르셔도 소용없습니다 하아악 전 형이 시키신대로 움직이는겁니다”-혁

지걱지걱
푹 퍽 퍽 퍽

혁은 빠르게 동준의구멍에 박아댔다

“...흐윽...주..주인님..(털썩)”

“쓰러지시면 안되실텐데...”-혁

6
이번 화 신고 2020-06-16 19:16 | 조회 : 4,700 목록
작가의 말
Sun-all

며칠만에 왔으니 하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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