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금] 마법소년은 절대 지지않아!

*오늘은 야한거 안나와요. 생각나면 이어서 쓸게요.





낭랑 17세 신체건강,성적 최상위,성격도 좋아서 나 류연호는 누가 봐도 와 소리가 날만큼 멋진 사람이라 자부한다.

"할머니 도와드릴까요?"

오늘도 나에 평판과 내 스스로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육교를 건너는 할머니에 짐을 들어드리고자 다가갔고 내 인생은 거기에서 부터 꼬이기 시작한다...

.

"아이고..청년..나는 괜찮허이.."

"아니예요. 들어다 드릴게요."

나는 보자기에 쌓인 짐을 대신 들었고 건넜고 할머니는 의미심장하게 웃으며 말했다.

"고마우이 학생."

"뭘요."

나도 마주 웃으며 대답했고 계단을 내려가기위해 앞을 본사이 할머니는 사라지고 없었다.

"할머니..?"

나는 놀라서 주변을 둘러봤고 보자기 속에서 무언가 꿈틀거리다 튀어나와 나에게 외쳤다.

"꺄아! 안녕해 루! 나는 마법정령 아루루라고 해 루!"

나는 당황해서 몸이 굳은 체로 자신을 아루루라 소개한 토끼인형같이 생긴 녀석을 바라봤고 녀석은 내모습을 보고 말했다.

"당황스러워 루? 그럴 수 있어 루! 하지만 그래도 날 소계했으미 너도 너에 이름은 알려주길 바래 루!"

"어..응..난 류연호..라고 해."

나는 당황하며 이름을 알려줬고 아루루는 방긋 웃으며 외쳤다.

"연호야 안녕해 루! 그럼 정식으로 날 소계할게 루! 나는 너를 마법소년으로 만들 정령 아루루라 해 루!"

"뭐..? 마법소년??? 무슨..!"

"참고로 거부권은 없어 루!"

"엑..?! 왜???"

"왜냐하면 이름을 알려줬으니까 루!"

"뭔 개소리야?!!"

"어허! 마법소년은 욕을 쓰면 안된다 루! 큼큼 설명하자면 연호 너는 이름을 알려줘서 마법소년이 된거다 루!"

"..?"

"이렇게 강제적으로 마법소년으로 만들어서 미안한데 루, 아루루가 만들려던 마법소녀,소년들은 다들 거부해서 루!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강제계약이다 루!"

"뭔 그런..!"

그런데 갑자기 쾅하는 소리와 함께 고양이를 닯은 거대한 괴수가 나타났다. 아루루는 연로를 향해 외쳤다.

"앗 저길봐라 루! 연호가 마법소년이 되니까 나타난 괴수다 루! 해치워라 루!"

"내가 저런걸 어떻게 해치워!!"

"아루루! 설마 그냥 보내겠냐 루? 받아라 루! 너만이 사용할 수 있는 마법 지팡이다 루!"

하얀색에 지팡이위에 하트모양 보석이있고 그 아랫부분과 지팡이 끝이 핑크색 리본으로 장식된 뭔과 부담스럽게 반짝거리는 지팡이를 든 연호는 울상을 지었다.

" 자 연호 이제 변신이라 외치고 뒤에 니가 쓸 마법소년이름을 외치면 된다 루!"

연호는 울며 겨자 먹기로 지팡이를 들고 이름을 고민하다가 외쳤다.

"변신, 마법소년 루루!"

"아루루?"

그러자 핑크빛에 빛이 연호에 몸을 감쌌고 연호에 검은색 머리카락은 핑크색에 양갈래 머리로 눈또한 핑크색으로, 교복은 오픈숄더면서 배와 등이 들어나고 리본과 프릴이 장식되된 윗도리와 핑크색 치마, 팔꿈치까지 오는 하얀색 장갑과 신발이 입혀졌다. 분명이쁜 의상이지만 유도를 하며 다져진 연호에 몸에는 뭔가.. 부자연스러웠다.

"됐다 루! 루루에 몸은 마법을 쓸수 있고 신체능력도 향상됬으니 해치울수 있을 것이다 루! "

아루루에 외침에 갖은 욕설을 하며 연호가 육교난간에서 순식간에 고양이 괴수를 향해 도약하며 외쳤다.

"젠자아앙!!!"

연호는 자신에 키보다 조금 작지만 긴 지팡이로 괴수를 후려쳤다. 그러자 괴수가 저멀리 날아갔고 그 모습을 보며 윤호기 약간 양심에 가책을 느끼자 아루루기 외쳤다.

"루루! 양심에 가책을 느껴도 때려라 루! 그리고 주문은 머리속에 있을 거다 루!"

"아니 뭔 소리야!!"

연호가 아루루를 향해 고개를 돌리자 괴수는 연호를 향해 달려들었고 놀라 도망가려하자 앞발로 후려쳐 잡은 후 고개를 아래쪽으로 내리고 핣짝이며 고양이가 발정났을때 하는 암컷을 누르며 목을 물듯 연호를 누르며 목을 물으며 울음소리를 냈다.

"애옹옭"

연호는 분명 싸워야할 상대인데 자신을 암컷대하듯 대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여 아루루를 봤고 아루루가 외쳤다.

"괴수는 너를 공격하기도 할테지만 아스모데우스 관할에 악마종들은 너를 성적으로 괴롭힐 거다 루!"

"뭔..!!18!!!"

발버둥을쳐 간신히 벋어난 연호는 저절로 지팡이를 괴수를 향해 내밀고 외쳤다.

"정의와 용기에 이름으로 너를 처단한다! 솔라!"

그러자 지팡이에서 핑크색 하트 임팩트에 빛기둥이 나와서 괴수를 공격했고 괴수는 쓰러졌다.

"사랑과 행복에 이름으로 봉인하니, 룩!"

그러자 괴수를 향해 빛무리가 다가가더니 순식간에 쇠사슬로 변해 괴수를 감싸고 지팡이 앞부분 보석속으로 끌고 들어갔다.

이후 긴장이 풀린 연호는 땅으로 내려가 주저앉았고 아루루가 다가와 조잘거렸다.

"대단하다 루루! 그렇게 예쁜의상을 구체적으로 만들고 너가 생각한 공격을 그렇게 쓰는 사람은 처음이었다 루! 너는 마법소년으로서에 재능이.."

하지만 말하던 중 연호는 아루루를 손으로 잡고 말했다.

"안할거야. 당장 계약파기해."

그러자 아루루가 당황한듯 웃으며 말했다.

"안됀다 루...계약을 파기하면 너에게 지급된 마법소년으로서에 활동금에 2배로 돈울 내야한다 루!"

"얼만데?"

"10억이었으니 니가 내야할건 20억이다 루."

"18"

연호는 머리를 잡아 뜯으며 말했다.

"젠자아아앙!!"

그것으로 세계에 100명에 마법소녀(소년)중 근육질에 뭔가 마법소년과 안어울리는 마법소년 루루가 생겨났다...18...

.

다음날도 어김없이 나타난 괴수는 어제와 다르게 인간형태에 괴물이 나타났다.

"18 무슨 하루에 한번씩 괴수가 나타나냐?"

그러며 연호가 변신했고 이번에는 고양이귀와 꼬리를 가진 모습으로 변신했다.

"뭐야?"

"이런 건 처음본다 루! 루루는 지름 어제 흡수한 괴수에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됬다 루!"

연호는 고개를 갸웃하며 그런가 보다 하였고 어제와 같이 일단 괴수를 후려쳤다. 그로자 인간이었기 때문인지, 아니면 자신이 강해진것인지 괴수가 깃털갓이 가볍게 건물 3개를 뚧고 날아갔다.

"뭐야...?"

당황하며 아루루를 바라보자 아루루가 말했다.

"어제 괴수 능력은 괴력이었다 루!"

"흠.."

그랬구나라고 채념하고 연호가 그 괴수를 향해 날아가자 연보라색에 백정장을 입은 꾀 미남형에 괴수가 눈을 빛내며 연호에게 말했다.

"과연! 강하군! 아루루같은 하급정령에게서 이런 마법소년이 나왔다는게 놀라워!"

"뭔 개소리레..."

연호가 인상을 쓰고 다시 지팡이를 휘둘러 때리랴하자 그자가 연호에 지팡이를 잡고 말했다.

"나는 괴수가 아니라 마법소년 티엘이다!"

그러고 자신에게 연호를 끌고와 안으며 말했다.

"나에 신부가 되어주게!"

"꺼져 미친놈아."

이세상에는 아루루말고 미친놈이 한 놈 더 있다는 생각이 연호에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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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7-04 16:02 | 조회 : 3,163 목록
작가의 말

이제 한동안 기력딸려서 안 들어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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