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부터 바꾸고 돌아왔습니다.

연재를 계속하지 못하고 1년이나 지난 후에 돌아온 점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대가리부터 박고 계속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많은 일이 있었고 바빴던 나날들이라 폭스툰이 그대로 잊혀지고 들어와볼 생각조차 들지 않았어요... 시험에 인간관계, 개인사도 포함되어서 굉장히 정신없고 힘들었던 시간들이라서 1년이나 지난 지금에야 다시 들어왔습니다..

1년이나 지났는데도 알림함을 들어가보니 마지막 알림이 2일 전이더라고요.. 아직도 제 글을 봐주시고 하트 눌러주시는 분이 있다는게 너무 감사해서 염치없지만 다시 글을 쓰고 싶어 왔습니다...

엄청 오랜 시간동안 잠적하다가 돌아와서 하는 말이 이런 사정 설명 뿐이면 안 되지 해서 다음화는 올렸는데요ㅠ

앞으로 연재는 매주 수요일, 토요일 연재로 하고 종종 기분 좋은 일이 있을때나 기념적인 일이 있을 때(하트 100 달성이나 댓글 100 달성 등등) 써놓은 분량이나 특별편으로 불시에 찾아뵙겠습니다! 죄송한 마음을 담아 오늘 오후 6시에 한 편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ㅠ

마지막으로 정말 죄송하고 사랑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