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야..ㅠㅠ 내가 미안..

민호는 아파오는 심장을 부여 잡았다.
왜지...?? 아직 덜 괴롭혀서 그런가.
확신을 주기 위해 더욱 괴롭혀야겠다.

"강아지 뭘 잘못했는지 기억해??"
"ㅡㅎㅅ.. .아... 깅... 거ㅣㅏㅇㄱ해요..."
"뭔데?? 뭐 잘못했는데?"
"킄ㅎ... 모르겠어요.."
"모르는게 잘못이야.."

(어떻게든 괴롭히고 싶어서 적었어요.)

갑자기 손을 끝까지 빼내었다.
다시 끝까지 넣으면서
"강아지 우리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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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6-11 22:06 | 조회 : 5,610 목록
작가의 말
꼬수니

이 뒤는 내일 올릴께요!!!! 뒤가 지워져서 다시 적은거라...ㅠㅠ 의욕이 안 생겨서... 크흠... 내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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