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어엉... 나 뭐 잘못했나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은 기억이 안 났다.
"시우야, 잘못한 거 기억은 나??"
"기억 안나?? 그럼 더 많이 벌 받아야 겠네."
그 순간 요도 플러그를 들고 다가가왔다.
"흐어엉ㅅ.... 주..주인님.. 그거... 시시..ㅀㅎ...어..."
"안돼!! 우리 강아지 오늘은 벌 많이 받아야 되잖아.!!"
"흐어엉ㅅ...."
요도 플러그를 한 번에 넣었다.
눈이 뒤집혀지는 듯 했다.
"끄아아악...."
"강아지 쉿!!! 벌 받는데 좋아하면 어떻게 해??"
몸이 바들바들 떨렸지만 구속되어 있어
몸을 위 아래밖에 움직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