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으읍.... 흐읍....”
억눌린 듯한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뒤에는 바이브레이터 3개가 그를 괴롭히고 있었다.
남자는 선우에게 다가가 볼개그를 빼면서
“우리 개새끼는 주인님꺼보다 이 애들이 좋은가 보다? 그치??”
그 순간 바이브레이터의 세기가 강으로 바뀌었다.
“흐앙... 아니... 흐으윽... 주... 주인님..... 살.. 살려.. 흐아아앙...”
그 입에서 침이 넘쳐 흘렀지만..
민호는 상관없다는 듯이 세기를 한 단계 올리면서
“오늘 우리 아가가 잘못한게 뭐지??”
“흐어어엉... 말... 없이.... 나가..고... 흐앙... 안.. 벗고.. 있어서.. 흐아앙...”
“우리 아가가 아직도 잘 모르는 것 같네. 내일까지 잘 버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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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