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노예×노예=?(1)

오늘은 도련님의 친구분이 오시는 날이다.

"도~련니임,신우는 옷도 바지도 입고있는데 왜 저는 짧은 옷까지 뺏긴건가요~"

나는 심심하기도 해서 기어올랐다.

"신우는 말잘듣거든"

도련님께서는 말씀하시며 내 엉덩이를 찰싹 때리셨다.

"아앗!칫ㅡ3ㅡ 저도 옷 주세요~~"

내가 계속 기어오르자 전에 입었던 레이스 속옷을 던져주셨다.

"....?도련..님?"

"왜?옷 줬잖아?"

도련님께서 어지간히 화나신건 같아 입 다물고 입었다.

괜히 까불었넹

마지막으로 딜도를 꽂고 나갔다.

"오랜만이다 세준아~~"

"(고개 까딱)"

둘은 정말 달랐다.

한분은 160정도로 작고 아담하시고 활발하신데

다른분은 190의 거구에 무뚝뚝하고....잘생기셨다. 안경이 어울리는 쿨미남!

"안녀엉~?너희가 세준이 노예들이지?!"

"아,네!안녕하세요"

"넵!안녕하세요"

뭔가 스캔당하는 시선에 부끄러워 몸을 움츠렸다.

"그래서 울 쭈니 마음을 사로잡은 노예는 이쪽?"

신우는 당황하며 아니라고 하려했지만 도련님은 긍정을 표하셨다.

"이쪽~은 장난감?"

이것역시 긍정을 표하셨다.

"그럼 나 써도 되는거지?"

"...망가뜨리지마라"

"야 너도 벗고 엎드려"

160의 작은 분의 명령에 190의 거구가 옷을 벗고 엎드려 허리만 들었다.

정말 가슴이 크고 유두도 볼록하며 허리는 잘록하고 엉덩이는 탱탱하며 살짝 그을린 피부는 정말 맛있어보였다.

"아이구 우리 현우~엉덩이 들라고는 안했는데~발정인가?"

"읏.."

현우라는 분은 이불에 얼굴을 비볐다.

내가 멍하니 보고있자 도련님께서 나를 발로 차셨다.

"아흑,도련님?"

"야,정우가 너 쓴다고 한거 못들었어 엉덩이나 흔들어"

나는 현우 옆에 엎드렸다.

"레이스 예쁘네...근데 필요없어~"

나는 금세 알몸이 되었다.

"일딴 먹어"

정우님께서 나를 현우에게 박도로 만드셨다.

"하으윽!!!"

나도 작은편이 아니기에 현우는 고통스러워했다.

난 오랜만에 박는거라 기분이 좋아 허리를 빠르게 움직였다.

당한사람이 잘 안다고 나는 기분좋은곳만 건드렸다.

내가 움직일때마다 움찔거리며 달콤한 신음이 나오는건 오싹하게 기분좋았다.

"아흥!..읏....아!...아흐으..흑!!"

정말 반응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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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2-10 20:48 | 조회 : 19,812 목록
작가의 말
말랑몰랑

내 소설 재미없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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