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님의 애착인형

ㅡ수학 널 포기하겠어!님의 신청입니다

"도련님, 아침드셔야죠"

공작가의 서자인 루크는 가족들이 보기싫어 자주 밥을 굶었다.

"도련님, 밥은 드셔야죠"

유모는 밥을 먹으라고 계속 설득했다.

"그럼 도련님과 비슷한 나이의 아이와는 드실건가요?"

루크는 끄덕였다.

유모는 얼른 어린하인을 데려왔다.

"고..공자님을 뵙습니다."

어린하인은 긴장한듯했다.

루크는 어린하인과 밥을 먹고뭐든 어린하인과 같이 했다.

그러던 어느날 유모는 집안일로 쉰다고 하였다.

루크는 어린하인을 찾았지만 유모와 같이 나가고 있었다.

루크는 하인을 향해 달리다 넘어졌다.

어린하인은 루크에게 다가가서 "나는 강하다"라고 생각하세요 라고 하고는 다시 떠났다.

루크는 그 유모와 하인을 잊지않고 기억하며 자랐다.

언제나 자기가 강하다고 생각하며 자랐다.

"....또 그때 꿈이군"

"공자님 오늘 가문에서 노예들을 사왔다합니다"

"그래서?"

"그 노예중 공자님의 전 유모도 있다합니다"

"뭐?"

루크는 빠르게 뛰어 노예들이 있는곳에갔다.

"아버지! 제 유모였던 분은 제게 주세요!"

루크는 공작에게 외쳤다.

"그래, 유모와 그 아들을 줄테니 천박하게 굴지마라"

공작을 얼굴을 찌푸리며 말했다.

루크는 그저 기분좋게 다시 방으로 갔다.

"유모, 어떻게 된거야?"

"도련님...아니 주인님.. 제 남편이 도박으로 돈을 전부 날리는바람에 그만..."

"쯧..유모 이제는 괜찮아"

루크는 다정하게 유모를 진정시켰다.

유모는 이제 유모라 부르면 안된다하고 아들을 소개시켜주었다.

"저는 엘이라 합니다 주인님"

"엘은 몇살?"

"20살입니다"

"형이네!"

루크는 웃으며 형이라 불렀다

"?!주인님 그리 부르시면 안됩니다"

엘은 놀라 말했다.

"유모는 유모고 유모의 아들이면 나에겐 형이나 마찬가지지"

"주인님,저희는 노예입니다"

유모도 같이 말했다.

"그럼 우리끼리 있을때만 그리 부를께"

루크는 시무룩해졌다.

유모는 그래도 유모였다는 점을 높게 봐 하녀가 되었다.

엘은 그저 노예였지만 말이다.

"도련님 밥드셔야죠"

루크는 아직도 밥을 거부했다.

"그럼 엘과 드실래요?"

루크는 엘과 밥을 먹었다.

루크는 가족들에게 마음이 상하면 엘에게 자주 말해 마음 풀었다.

하지만 엘은 노예다.

아침에는 유모의 아들이라고 다들 잘해주지만

저녁에는 노예라고 밥도 잘 안챙겨준다.

"야! 공자님께서 아끼시는 노예잖아"

"그래봤자 노예야"

하인들은 엘에게서 성욕을 풀었다.

엘은 저녁마다 앞뒤입이 쉰적이 없었다.

"으앙...흐앙..ㅎ..항♡"

엘도 느끼게 되었다.

"썅,개쪼이네, 발정난 암캐같은놈"

하인들을 엘을 쓸때 엉덩이를 때리거나 목구멍까지 집어넣는등 심하게 사용했다.

"하아...하아...우웅..흐앗!"

"후..잘썼네 옜다 먹어라"

하인은 썩은 빵을 주었다.

엘은 그것도 허겁지겁 먹었다.

언제 굶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저놈이 엘이라는 노예냐?"

저 멀리서 소리가 들린다.

"니가 엘이구나, 나는 루크의 형, 로이란다 나에게 오렴"

다정한 목소리였다.

"죄송합니다 저의 어머니께서 루크님의 하녀이기때문에 힘들것같습니다"

"하, 착하게 가려했더니"

목소리가 무거워졌다.

"야 저새끼 잡아"

로이는 엘을 잡게 하고 거칠게 사용했다.

"아악!악!"

"입도 막아"

엘을 잡던 기사가 엘의 입에 자신의 것을 집어넣었다.

엘의 뒷구멍은 로이가 거칠게 집어넣고 써서 찢어졌고 주변은 헐었다.

"ㅇ...형? 몇번을 불렀는데!"

"아..죄송합니다..저녁일이 생각나서 그만"

"재밌는일이였어?"

"그..그냥 별이 보여서요 하하"

"형, 나 공작이 될 수 있어. 내일이면 공작이 돼 그러면 형은 친형처럼 유모는 엄마처럼 대해줄거야,유일한 내편이니까"

"네 기대할께요 루크"

그날이후로 로이는 한번도 온적 없었지만 엘은 루크가 자신의편이라 하면 왜인지 죄책감이 들었다.

"오랜만이네?"

그날저녁 로이가 찾아왔다.

"....저는 ..."

"거부한다면 니 어미가 어찌될지 알아?"

엘은 심장이 쿵 떨어지는것 같았다.

"별건아니구 그냥 루크가 지나갈때 나랑 키스좀 하자 그럼 그냥 끝내줄께"

엘에겐 선택지가 없었다.

"혀....형님?"

"루크 귀여운 내동생에게 소개할께 내 남창^^"

로이는 그렇게 말하고 엘에게 키스했다.

엘은 피하지 않고 키스를 계속했다.

로이는 엘의 유두를 만졌다.

"형님,이제 공작은 접니다, 그 노예도 제것이고요"

"아무도 뭐라안했습니다 공작님^^"

로이는 웃었다.

루크는 분노하며 엘을 끌고갔다.

"형,형 무지 더럽네 [내편이다라며] 언제나 옆에 있어주더니 사실은 형님의 남창이라니 이런저런일은 다 했겠네 "

루크는 엘을 꽉 잡고 엘의 옷을 전부 벗기고 몸을 깨물었다.

"읏..루크.."

"남창주제 무슨 루크야 넌 이제 내 형이아니라 그저 성노예야"

루크는 엘의 온몸을 깨물고 때렸다.

"아윽..흐으윽"

루크는 엘에게 커다란 딜도를 던지고 자위하라했다.

"으으윽..흐윽..안..안들어가요"

루크는 엘의 구멍에 들어갈랑 말랑한 딜도를 밟았다.

발로 꾸욱 눌러 억지로 집어넣었다.

"아아악!악!"

엘은 너무 아파 소리질렀다.

"이정도로 했는데 안 찢어지네 많이 해봤나봐?"

엘은 너무 깊숙히 들어간 딜도를 빼려했지만 빠지지 않았다.

루크는 한번에 빼버렸다.

"형,아니 엘 자위도 혼자 못하네"

"..ㅇ..우..."

엘은 말도 잘 못했다.

루크는 다시 엘의 구멍에 집어넣어주었다.

엘은 딜도를 움직였다.

"아흑..흐응..흐앙♡앙♡앙"

엘이 느끼자 루크는 엘의 유두를 아프게 꼬집고 괴로혔다.

"흐아앙♡♡"

엘은 너무 많이 가서 그것마저 쾌락으로 느꼈다.

"역시 남창이네 안그래?"

루크는 엘에게 박으며 말했다.

엘은 눈이 풀린채 루크의 것을 받았다.

"조아♡..됴아여♡더..더주데요..안에 싸두세여♡"

발음도 잘 안되는 엘에게 루크는 인정사정없이 엉덩이를 때려주었다.

짜악짜악

"하앙♡"

엘은 그것도 느꼈다.

마치 약을 한듯 모든 고통을 쾌락으로 느꼈다.

루크는 엘의 빨개진 엉덩이를 보고 뒷구멍에 술을 넣었다.

"으응...시러..루크거..길고 굵은거♡"

"내가 루크라 부르지 말라한건같은데?"

루크는 엘의 입에 넣고 말했다.

"우욱"

엘은 뒷구멍에는 술이 들어오고 입으로는 루크의 것을 빨고있다.

술이 전부 들어오자 루크는 엘을 지하실에 가두고 이상태로 하인들에게 돌림빵하라 했다.

엘은 반쯤 미친상태였다.

루크는 밤에만 엘을 쓰고 아침에는 딜도로 뒷구멍을 막았다.

"형,이제 헐렁해 마음에 안들게"

루크는 엘의 구멍에서 빼고 말했다.

"우응..자지..자지주세여♡ 자지이 굵고 긴 맛있는 자지♡"

루크는 미친 엘을 보고 웃으며 더 박았다.

"좋냐?변태새끼야? 후...헐렁한 구멍에 자지를 박아주지 좋지?"

"됴아여..더...더주세여..제 안에 싸주데여♡"

루크는 엘 안에 싸고 엘을 침대에 묶었다.

루크는 엘이 조금은 불쌍해져 엘에게 갔다.

엘은 중얼거렸다.

[나는 강해]

루크는 엘이 그때 그 어린하인이란걸 알고 바로 풀어주었다.

"더..더줄꼬야?"

엘은 제정신이 아니였다.

"형아..미안해흐윽 형아 나 루크야..형아"

"루크?르크?"

엘은 루크를 계속 불렀다.

"형 미안해 난 형덕에 공작이 된건데, 어릴때 도와준건 형인데 흐엉"

루크는 계속 울었다.

"루크.."

엘은 조금씩 정신을 차렸다.

사실 엘은 미친게 아니고 너무 가버려서 모든고통을 쾌락으로 느끼고, 그 쾌락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던것이였다.

"루크...주인님?"

"형아?정신차렸어?"

"네..죄송해요. 로이님께 협박을 당해서.."

루크는 그저 엘을 안고있었다.

엘도 루크는 안아주었다.

루크는 정식으로 공작가를 가지게 되었고 유모는 그의 직속 하녀이자 하녀장,집사장이 되었으며 엘은 루크의 애인이자 비서가 되었다.

"오늘의 일정은?"

"황궁회의와 00 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 침소로 오기?"

"귀여워지네 우리형"

그들은 언제나 행복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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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10-20 16:59 | 조회 : 11,861 목록
작가의 말
글쓰는 사람

수위가 좀 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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