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크게 혼났다.
엉덩이도 무지하게 맞았고, 딜도를 마구 쑤셔졌다.
그런데 레이는 그냥 획 나가버리시고...
흥!
"레어...미안해.."
"흥!흥!"
나 삐졌어요
"대신 소원들어줄께"
"진짜요?"
"엇? 그..그럼!"
"지금 그 소원 들어주세요"
"그래"
나는 레이를 의자에 묶었다.
"자 이번엔 내가 주인이야!"
"네 주인님"
나는 레이 위에서 천천히 허리를 흔들었다.
물론 레이에게 닿기만 할뿐 실제로 해주는건 없다.
"읏?!"
흐응~ 이런 느낌이군 그래서 피식거렸구만
신기하게 재미있었다.
레이가 빳빳해지자 나는 레이를 침대에 묶었다.
"싸면 혼나"
푹!
움직이지 못하는 레이를 내 마음대로 가지고 놀았다.
마음대로 조였다가 풀고 그냥 가만히 있기도 하고
레이가 쌀것같으면 그냥 빼버렸다.
"하..주인님..이제 그만.."
"어? 많이 힘들어?"
힘들어 보여서 그냥 풀어주었다.
"레.어.^^"
"엇?! 비겁해요오오!!!!"
그렇게 레어는 레이에게 며칠을 시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