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땐 그랬다

고졸하고 성인이 되고 나서 집에만 있다보니 시간이 너-무 허무하게 잘만갔다.. 쩝.
청소년 때는 “제-발 시간아 빨리가라, 빨리가라” 하고 마음속으로 외치며 지냈었는데..
이건 뭐 성인되니까 차라리 시간이 지금보다 더 느리게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건 왜인지.. 허허..
(백수라 그럴지도 모르고.. ㅜ)

친구들이 적어도 몇 명은 있었더라면..
재밌는 인생을 보내오지 않았을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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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3-07-06 20:50 | 조회 : 126 목록
작가의 말
アキラ-じゆう

그래서 일은 대체 언제쯤 한다고요?!(망했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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