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 말구요.
제 주변에 외롭다고 하시는 형들이 있는데
연애하고 싶다고 난리들(?)이셔서..
여소해주실 분 혹시 계실까 하구요.
한 분은 이상형 최근에 물어봤는데 현모양처면 OK랍니다. 거기다 착하면 더 좋다고 하시구요.
한 분은 음.... 제 입에 올리기가 감히 수치스러워서 차마 쓰지는 못하겠지만.. 남자를 ‘만족’해줄 만한 여자분이면 될까 싶네요... 허허.. +거유취향.
아는 남동생이 있는데요. 걔도 모쏠입니다.
이상형은 동갑을 제외한 연상이든 연하든 상관없고, 나이 차이는 최대 1~2살 차이 정도에, BL 좋아하는 여성분들 존중하고, 성격은 본인이랑 정반대이면서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이면 된다고 합니다!
혹시 이런 여소해주실 분 있나요?
아님 본인(여성분)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