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상처가 아파서 멋대로 그를 재단하고 평가하며 욕하며 손가락질 했던 나.그런 나조차 놓치기 싶지 않아서 작은 흔적을 쫒아서 추격해서 오던 너.상처투성이였다. 유성헌도 나도.더 웃긴 사실은 그런 상처를 주는 것도 서로였고 그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것도 서로밖에 없다는 진실이었다.매주 토요일 연재이세계 차원이동물,성장물,시스템물,브로맨스,여성향,다소 잔혹하고 자해묘사. 이 소설의 주제는 사랑, 비극, 구원, 기만, 선과 악. 삶과 죽음..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