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어나 아이야,"
아이: "으음 누구세요"
??: "어제 봤잖아 내 이름은 삿치야 너의 이름은 뭐야?"
아이: "asf20이예요."
삿치: "이름이 그것이야?"
아이: "네."
삿치: "그렇구나. 아버지를 만나러 가자."
아이: "네."
??: "그라라라 너가 내 아들이 데려온 아이인가?"
아이: "네 그런 것 같아요."
??: "난 흰수염이라고 한다 너의 이름은 뭐니?"
아이: "asf20이예요."
흰수염: "실험을 당했다고 들었는데 그 이유가 뭐니?"
아이: "저의 힘 때문이에요."
흰수염: "악마의 열매인가?"
아이: "악마의 열매가 뭐예요?"
흰수염: "악마의 열매는 먹으면 강해지지만 그대신 물을 맞으면 무기력 해진단다."
아이: "그럼 아니에요 저는 물을 맞아도 괜찮아요."
흰수염: "흠 그렇구나 그럼 다음 섬까지 태워다 주마.
아이: 네 감사합니다."
방에 들어간뒤
아이: "아빠 뭐해?"
신: "딸 여기 우리가 있었던 세계랑 다른곳 인것 같아.."
아이: "무슨소리야 아빠?"
신: "내가 아침에 너의 곁에 없었던거 기억해?"
아이: "응 그때 엄청 놀랐어."
신: "그때 이세계의 신한테 불려졌거든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신이 우리들이 탈출할때 우연히 차원의 틈이 약해졌는데 그 틈 사이로 여기로 왔나봐 거기로 돌아갈 수 있는데 가고 싶니?"
아이: "아니 거기로 안 돌아가고 싶어."
신: "우리딸이 원하면 그렇게 해."
신: "그리고 차원의 틈으로 와서 영혼이 다쳐서 1년 동안은 능력을 사용 안 해도 피토 할 것 같으니까 조심해."
아이: "아빠는 괜찮아?"
신: "나는 신이다 보니 괜찮아."
아이: "그나마 다행이다."
삿치: "안녕 근데 누구 있니 아까 누구랑 이야기 하는것 같아서."
아이: "아무도 없어요." "근데 왜 오셨어요?"
삿치: "아 식사 시간이라고."
아이: "네"
삿치: "여기가 식사하는곳이야. 길잃어버리면 나또는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돼."
삿치: "무엇을 먹을래?"
아이: "오믈렛 먹고 싶어요."
삿치: "알겠어 기달려."
아이: "네."
신: "딸 넌 음식을 먹으면 안되잖아"
아이: ("하지만 정성을 무시할 수 없잖아.")
신: "정말 우리딸은 너무 착하단 말이지.
삿치 다 됐어."
아이: "잘 먹겠습니다."
아이: "와 맛있어요 밥 다먹었으니 방으로 가고 싶어요"
삿치: "나랑 같이 가자."
아이: "네 감사해요."
방에 들어와서
아이: "데려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삿치: 응 잘있어 문 앞에서 있을게.
아이: ("윽 속 안좋아.")
신: ("괜찮아? 그러니깐 먹지 말라고 했잖아 화장실에 가서 토 해")
아이: ("응 갔다 올게.")
아이: ("읍 으웨엑")
아이: ("하 조금 괜찮아졌네")
신: ("다음부터는 음식 먹지말자.")
아이: ("어떻게 정성을 무시할 수 없잖아.")
신: ("하지만 넌 연구원들이 밥을 계속 안 주었잖아 그래서 내가 주는 약만 먹어서 약이 아닌 다른것을 먹으면 토하잖아.")
아이: ("그러면 사실대로 말해야 하잖아.")
신: "사실대로 말해"
아이: ("그래도 괜찮아?")
신: "딸이 아픈것을 계속 볼 수 없었니 당연히 괜찮아."
아이: ("알겠어.")
아이: "저기 삿치씨 할 말이 있어요."
삿치: "삿치씨 라고 하지마 그냥 삿치라고 해."
아이: "네."
삿치: "할 말이 있다고 했지 무슨말 인데."
아이: "저 음식을 못 먹어요."
삿치: "왜?"
아이: "제가 실험실에 있을때 밥을 안 먹어서 밥을 먹으면 토해요."
삿치: "그럼 처음 부터 말하지."
아이: "죄송해요."
삿치: "그럼 뭘 먹어?"
아이: "음."
아이: ("신이라고 말 해야 해 아님 아빠라고 말해야 해?")
신: "딸 맘대로 해."
아이: "아빠가 만들어준 약을 먹어야 해요."
삿치: "아빠가 있었어?"
아이: "네 비록 친 아빠가 아니였지만요."
삿치: "그럼 어떻게 해?" "너만 탈출한 것 같은데."
아이: "아 괜찮아요."
삿치: "왜?"
아이: "아빠가 내 곁에 있어요. 안 보일 뿐이지."
삿치: 어떻게?
아이: "아빠랑 저는 태어났을때 부터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저는 사람의 상처를 치유해주고 아빠는 자신을 안 보이게 하는 능력이 있어요."
삿치: "그래?" "그럼 다행이고."
삿치: "잠시 나 따라 올래?"
똑똑
삿치: "이조우 들어갈게."
이조우: "하 멋대로 들어오지 말아라."
삿치: "미안, 조심할게?"
이조우: "무슨 일인데."
삿치: "이 아이 좀 진료 해주라고 몸상태가 안좋은것 같아서."
이조우: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