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월
성주연네
오늘도 주연이네는 시끌벅적 하다.첫째 성미연,주연의 언니는 직장인이다.그것도 한국제약회사이다.반면 이제 대학교3학년인 주연은 아직 꿈이 없다. 떄문에 스트레스 이기도 하다.
주연이는 골목 친구 4명이 있다.공부도 잘하고 확실한 꿈도 있는 진우.진우는 의사가 되겠다는 확실한 꿈이 있고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또 다른 친구 성열.성열은 세계적인 프로그레머 이다.이번에는 성종,성종은 성열이에 형으로, 아픈과거가 있지만 성열은 모른다.
2002년12월,이 4명은 10년 넘게 알고 지냈다.그만큼 서로에게 이성적인 감정은 무뎌진지 오래인줄알았다.하지만 지금 그것이 아니란것을 깨달은 한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