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황제공×시종(?)수

"폐,하 흣-"

"저..저한테 왜 이러,시는겁니까 하아 하아...."

지금 난 폐.하의 궁, 폐.하의 방 안에서 폐.하의 침대 위에서 지금 두 팔이 묶여있는 상태에다가 하의를 벗고 있는 상태이다. 여기서 더 추가하자면 폐.하가 직접 준 물을 마셨더니 온 몸이 달아오르다 못해 ....더이상은 말 못하겠다..

아무튼 그런 날 폐하는 집어 들어올리더니(?) 지금 이자세로 만들었다는 말씀..

은 무슨!! 대체 왜 이러시는겁니까!!!

"흐음..우리 똑똑한 하린이라면 눈치 챌 줄 알았는데..."

항상 내 시중을 드느라 너무 익숙해져서 몰랐을까?

"무, 무슨소리를 하시는겁니까.."

"진정 모르겠느냐?"

..모르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

"직접적으로 말하자면"

짐이 너를 지금 범하려는것이다

....네?

"에?"

"아직도 못 알아들었느냐?"

짐이 지금 너를 강ㄱ..아니 덮치는거라고

"하읏..!"

폐하는 그렇게 말을 하고선 내 유두를 꼬집더니 무언가 말캉한게 지나갔다.

"폐,페페ㅔ폐하 다, 흐익- 다시 생각해주십시오"

이건 아니되ㅇ 히읏..!

"쉬이..그런 소리하면 짐이 슬프잖느냐"

금방 끝난다, 아 아니지

"어짜피 이제 내내 여기서 이 짓만 할텐데 익숙해져야지"

안그러나?

에..?

그게 무슨 멍멍이같은 소리입니까!!!

폐하는 쉴 틈없이 위를 괴롭히며 씨익 웃더니 직설적으로 음란한 말들을 내뱉기 시작했다.

"우리 하린은 여길 조금만 건들여도 금방 서는구나. 원래 이런쪽인가?"

"히익..!거,거긴 만지지 말아주십시오..!"

히끅!

"호오..남에게 만져지는게 처음인가보군-"

이거 기쁜데, 요 아랫입은 어떨까-

그는 손을 점점 아래로 가다못해 인체에서 가장 더럽다고 생각되는 곳에 소...손가락을....

헉-

"흡..!어..어디,에 손을 대시는.."

푹-

"윽-!!빼,주십시오 아픕니다..흐악..."

"벌써 아프다니, 진짜 아픈건 아직 하지도 않았는데"

그건그렇고 조이군...흐음-

"폐..폐하.."

"레오라고 불러라"

"하,하지만-"

푸욱..!

"흐악..!"

"명이다, 레오라고 불러라"

"흐아..그..래도 안됩,니다 폐..하이익!!"

명칙상 절대 그렇게부르면 안되기에 고갤 저으며 반항을 하니 손가락 하날 더 한번에 넣는 그에 눈물을 찔끔 흘리며 몸을 크게 떨었다. 진짜, 아래서 느껴지는 손가락이..헤집어놓기 시작하는데 덕에 억지로 입을 때며 ㅎ끅 거렸지.

"레,레오님!..베발 그..그만-"

"쯧- 벌써부터 그만두면 쓰나"

나는 아래에서 느껴지는 손가락들에 정신을 못차리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하린...울면 못참을거같은데, 이리도 약하다니"

풀어주려 했는데 내가 더는 못참겠군-

"이 꽉물어라"

에??

푸욱..!!!

"...!!!!!!!!!"

아악!!!!

아프다,진짜 죽을정도로 아프다

갑자기 끝까지 들어온 그의 것에 진짜 죽을거같이 아픈 고통이 느껴져 결국 울면서 애원하기 아니 화내기 시작했다. 물론 그에겐 앙탈처럼밖에 안느껴지겠지만.

"흐아...ㅅ..싫습니다..

ㅃ..빼요..빼란 말,입니다! 흑-"

"아프더냐,"

"그걸 말이라고 합,니까-"

이게 안아프면 인간입니까??!!??

"하지만 너의 여긴"

퍽-!

"히윽..!"

" 오물거리면서"

퍼억!

''"으아..응!..!"

"내걸 잘 먹고있는데?"

응? 느껴지나?

느껴져?

"흐아...으읍..-"

"이제 시작이야..벌써부터 이리 먹으면 나중엔 얼마나 더 먹을려고"

벌써부터 욕심부리다니, 벌을 받아야겠네

그는 입에 수치스런 말들만 담더니 결국 그 맘대로 판단하면서 허리짓을 빠르게 하기 시작했다. 물론 찌르는것도 뭘 찾는지 이리저리 찔렀지만

"ㅍ,폐하 잠시ㅁ,"

히잇..!흐아!응!..악.!ㅅ..싫어 그ㅁ..!!

"후우, 아,직이다 시작도 안했어"

그리고 레오라고 부르라니까

"시- 싫습ㄴ..-흐앙..!!!.....!!

히끅-!"

히끅-

히끅-

정신을 차리기 전에 계속 치고 들어오는 그의 것에 고통섞인 비명만 들리다 그가 어느 한곳을 찌르니 쾌락의 비명 아니 신음이 흘러나왔다. 동시에 허리가 크게 들썩이며 아랠 조여댔는데.. 그걸 들은 폐ㅎ..아니 레오님은 씨익 웃더니 그곳만 계속 쳐오며 말했지.

"여기로구나, 그리 좋으냐?"

여길 이리 꾸욱 누를때마다 이 곳이 내걸 꽉 물어 놓아주지 않는게 느껴지느냐?

"흐아!..아! ㅇ,히익!!"

"이제부터 시작이다"

내일 아침 아니 모레까지는 각오하거라

"철저히 길들여주지-"

아, 급격하게 일을 그만 둘때가 왔다보다.

나 여기서 나갈 순 있을까..?

"히끅!, 자, 잘못해ㅆ..아!, 요,용서르..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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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2-06 04:07 | 조회 : 24,59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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