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죽었다 깨어나니 이세계.

"야! 김한! 일어나!! 우리 지각이야!"

"으아ㅏㅏ!! 어라? 야! 아직 6시 잖아! 우리 학교는 8시20분 까지잖아! 그리고 왜이리 일찍 깨웠어!? 너무하잖아!! "

"에이~ 쪼잔하게 그러지 말궁~ 나랑 운동이나 가자~!"

"헤유.. 그보다 태우야.우리 오늘 단축 수업이지?

"아마도? 그보다 얼른 준비하고 나와~난 밖에서 기달릴께."

"그래. 알겠어"

'김태우 나쁜 자식.. 내가 아침 잠에 약한거 알면서.. 나중에 복수 한다.'(속마음)

김한은 빠르게 준비후 밖으로 나오자 태우가 말합니다.

"야! 늦었잖아!"

"뭐래. 난 빨리 니왔거든~"

"아,몰라 얼렁 와라 난 간다"

'김한 색끼. 별루 안꾸몆는데 왤케 멎있냐.. 에이씽.. 반한 내 잘못이지.. 헤유'(속마음)

"같이가!"

"좀 꾸몆는데..별로인감... 왜 저리 화를 낸담.. 헤유.. 내가 더 잘해지. 뭐 어쩌겠어ㅡ'(속마음)

김한은 속으로 이렇게 생각한후 먼져 가버린 태우를 따라서 같이 운동후 학교갈 시간을 남기고 집으로와 준비후 학교로 왔고 태우가 축 느러지면서 말합니다

"으어ㅓㅓ 오늘이 월요일이라니.. 흐허헝 월요일 싫어.."

이런 모습에 김한은 웃으며 말합니다

"풋ㅋㅋ 태우는 운동하는건 좋아하는데 학교 오는건 싫어하네."

김한이 눈을 곱게 접으며 환하게 웃자 태우가 말합니다.(참고:김한은 엄청 잘생겼습니다. 눈은 고양이 눈매이면서 약간 날카로워 보이고 입술은 앵두 입술 코는 오똑하게 솠아 있습니다 한마디로 연예인 뺨치는 급)

"당현하지! 학교는 내가 좋아서 오는게 아니잖아!"

'짜씩! 겁나 잘생겼네! 저런 미소는 나 말고 여친 만들어서 여친한테 보여주면 좋을텐데... 아.. 맘아프다..'(속마음)

태우의 말에 김한이 웃으며말합니다

"그래,그래 알겠어. 얼른 교과서나 꺼내자"

'이럴때 보면은 태우는 귀여운데 운동파라는게 단점 이려나? 뭐 그것도 태우의 매력이니 상관없지'(속마음)

이렇게 생각하며 몇시간이 흘럿고 학교 수업이 끝나 집에 가는 길에 태우가 말합니다.

"어라? 한이야 저쪽에 싸움 난거 같은데ㅡ? 어떤 남성이 지금 식칼들고 마구 휘두르고 있어.."

"뭐ㅡ!? 식칼? 가서 말리자. 아니.. 일딴 얼른 경찰에 신고를.."

한이가 말하던중 갑자기 여성의 비명소리가 들리더 그에 이여 남성의 목소리가 들어왔습니다

"비켜! 비키라고!!"

싸움에서 식칼을 들고 싸우던 남성이 태우쪽으로 뛰어왔고 김한은 태우를 밀쳐 대신 식칼에 찔리게 되고 몇번이나 식칼을 찔리고서 한이가 쓰러졌고 한이가 말합니다.

"태...태우야..도..도망가.."

'저.. 망할 식칼든 아저씨.. 내가 얼른 태우를 도와줘야 하는데..'(속마음)

김한의 말에 식칼든 남성은 태우쪽으로 전진했고 그러던중 한남성이 가로막아 식칼든 남성을 업어치기로 기절 시켜버리고 태우는 다급히 김한쪽으로 달려와 말합니다

"김한! 한이야! 정신차려!! 제발.. 한이야.."

'나때문에.. 나때문에 한이가.. '(속마음)

태우가 울먹이며 계속해서 김한의 이름을 불렀고 김한이 말합니다

"태..태우야.. 어디 다친곳 없지...?"

"지금 상황에서 내 걱정이나 하는거야ㅡ? 내 걱정말구 너 걱정이나해! 난 괜찮으니까.."

'자기는 지금 만신창이 인데? 내 걱정이라니.. 한이 넌 얼마나 나를 설레게하는거야..'(속마음)

태우의 말에 김한은 괜찮다니 다행이다 라구 생각하며 힘없이 피식 웃으며 입을 열어 말합니다

"그래.. 푸흐으..태우야.. 나.. 한가지만 말해두.. 되... 될까?"

'죽긴 죽더라도.. 고백은 해야 맘이 편할꺼 같아.. 뭐.. 지금 고백하면 혼나려나? 하지만.. 지금 아니면 할 기회가 없으니까..'(속마음)

"안되.. 지금 말하지마 지금 너 몸 곳곳에서 피가 난단 말이야!"

태우가 울면서 말하자 김한은 말합니다.

"태우야.. 울지마.. 우니까 나 맘아파.. 울지마.. 그리구.. 지금..아니면..안되..태우야.. 있지.. 태우야.. 나 살면서.. 사랑을.. 해본적 없었어.. 하지만.. 이제 생겼어..나.. 태우..너..너를 좋아해.. 친구로써가 아닌.. 이..이성적으로..생각해서.. 너가 무지 좋아.. 항상..너랑 있으면..즐겁고.. 행복했어.. 태우야 고맙고? 사랑해..."

'아..아.. 몸에 힘이 없네.. 아.. 갑자기 졸음이 오네.. 졸리네.. 자구싶다.. '(속마음)

김한의 눈이 힘없이 감길락 말락 한 상황에서 태우가 말합니다

"안되.. 안되 한이야.. 죽지마.. 죽으면 어떻게 사겨... 제발.. 한이야.."

'제발.. 죽지마.. 한이야.. 제발..제발..'(속마음)

태우의 말에 김한은 젖먹던 힘까지 다해 말합니다.

"고..고마워.. 하..하지만.. 난.. 시..시간이.. 다된거 같다.. 미..미안해..나같은 못난 놈이.. 너를 사랑한다 해서.. 그리고.. 고마워.. 여태 나랑 있어줘서.. 고마워.. 다음생에는.. 너랑....."

'... 어라? 목소리가 안나오네... 아.. 죽기 전에 주마등으로 여러 기억들이 지나 간다 더니.. 태우야 마져 못한말은 다음생에 만나서 너랑 행복하게살고 싶어.. 였어.. 태우야 많이 사랑했다.'(마지막 마음)


이렇게 김한이는 말을 하던중... 스르륵 눈이 감아
버렸고 태우는 더이상 체온이 느껴 지지않는 한이의 몸을 꼭 껴안으며 절규 하였고.. 그 뒤로 몇시간이나 흘렀을까 김한이 눈을 뜨게 됩니다

'어..? 뭐야? 여기 병원이야? 병원이라기엔 집같은데.. 여긴 어디지?'

김한이 생각에 잠겨 있을때 한 남성이 다가와 말합니다

"여보! 우리 아기가 깨어났어!"

"우에으으에?"(뭐? 우리 아기? 어? 뭐야!?)(해석)

"우으ㅡㅡ으아어아!??(나 아기로 다시 환생 한거야!??)(해석)

김한이 충격에 빠져있자 남성은 김한은 안아 들었고 어디론가 향했고 도착하자 그곳에는 한여인이 앉아 있었고 그 여인이 웃으며 말합니다.

"우리아기 깻구나. 여보. 아기는 저한테 주구 하루를 불러 주시겠서요?"

여성의말에 남성은 빠르게 방을 나가 한 소년을 대리고 들어왔고 그 소년이 여인의 옆으로와 아기인 김한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엄마. 제 남동생 맞아요? 너무 귀여운데요?"

소년의 말에 여인이 말합니다

"하루야 너의 동생이 맞단다. 이름은 하벨이구. 그리고 아기 때는 누구나 귀엽단다. 다만.. 아빠가 천사구 엄마가 인간 이다 보니 아직 성별이 정해지지 않은거 란다.."

여인의 말에 하루가 말합니다

"엄마. 엄마는 평범한 인간이 아니잖아요. 엄마는 최강의 여기사 라는 칭호을 가졌구 아빠두 신의 대리자 라는 칭호를 가지고 계시잖아요."

"그래 하루야. 우리 아들의 말이 맞아 율리안느는 최강의 사람이잖아. 최초의 그랜드 소드마스터 이기도 하구"

"그러는 하루안 당신도 그렇잖아요."

"아우우우앙"(뭐여? 그럼 나 천사야? 인간이야?)(해석)

하벨인 김한이 고민을하자 엄마인 율리 안느가 말합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 하벨은 인간일까요? 천사 일까요?"

"그러게.. 그러고보니 인간도 천사도 아니야.. "

"엄마,아빠 그러면 하벨은 무성인가요?"

하루의 말에 하루인이 말합니다

"확실히 지금으로썬 무성이네.. 일단 하벨이 더 자라고 나서 그때 다시 확인해 보자. 그리고 시간도 많이 늦었으니까. 하루는 엄마 쉴수있도록 아빠랑 나가자. 여보 푹 쉬고? 내일 아침에 봐"

하루안의 말에 하루가 마무리 됩니다(하벨은 율리안느가 대라고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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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1-13 16:36 | 조회 : 1,238 목록
작가의 말
살아가는 소년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오타가 있으면 지적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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