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후기

작가의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환자분 의사 말 잘 들어야죠.'를 연재한 하얀 손바닥입니다.

처음에 20화정도의 짧은 스토리로 생각하고 연재를 시작해 그 두배인 약 40화정도의 조금 긴 스토리로 완결이 되었습니다.

뒤로 갈수록 소설 제목과 다른 스토리가 진행되어서 급하게 마무리를 지었답니다. 급하게 마무리를 짓다보니까 스토리도 엉망인 상태로 끝난거 같아 독자님들께 죄송합니다..

제가 하얀 발바닥이라는 이름으로 처음으로 연재한
'아내도 아니고 남편이라니?'을 시작하여
'호랑이님, 저 좀 데려가주세요'
'안녕, 한솔엄마'
'이번 곡도 커버 해주실거죠?'

그리고 하얀 손바닥으로 연재를 시작한
'선택 받는 자, 왕관을 쓰리라.'
'환자는 의사 말을 들어야죠.'
까지 약 1년이라는 시간동안 여섯 작품을 연재하고 완결을 했다는 걸 이번 후기를 적으며 처음 알았습니다.

(( 가능한다면 안녕, 한솔엄마와 이번 곡도 커버해주실거죠? 를 재업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나머지 소설들은 옛 소설들이라 없어졌네요.. ))

저 많은 소설들을 완결을 낼 수 있었던건 모두 독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항상 미숙한 제 글에 댓글과 하트가 눌러주시고 팬아트와 후원까지..

독자님들 덕분에 저는 힘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럼 제 소설을 봐주신 분들과 절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전 작품 후기에서 말했듯이 아마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작가, 하얀 손바닥은 물러나겠습니다.

혹시 제가 겨울 방학동안 심심해지면 조용히 작품 하나를 들고 나타나겠습니다.

크흠, 그럼 정말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후기를 끝까지 봐주시고 제 소설들을 사랑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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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1-28 15:23 | 조회 : 2,049 목록
작가의 말
하얀 손바닥

여러분, 후기에 안 적은게 있는데요.. 두편의 외전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 수, 금요일에 한편씩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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