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플로바와리네는 결국 여관으로 돌아왔다

"플로바,이왕국도 이제 위험하지 않을까?"

리네가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물었다

"아마 그렇겠지.."

"응 그러니깐 여기도 빨리 뜨자"

"어 1달만 있다가,볼일이 있어서"

플로바가 여행가방을 정리하며 말했다

"우움... 그러지뭐 내가 결정할 일도 아닌걸 뭐"

"일단 빨리자야지 리네 너도 인간형으로 있음 불편하잖아 빨리 자자"

"후에ㅡ...잠 않와 플로바 먼저 자"

"그면 기절시켜 버린다?"

플로바가 무심한듯 말했다

"호에! 그래그래 빨리자자!"

리네는 기겁하며 이불속으로 빠르게 기어들어갔다"

'끝까지 안푸네"

플로바도 한숨을쉬며 잠이들었다





-다음날-

"리네 여기다 마법써봐"

현재 리네와 플로바가 있는 곳은 수도근처 숲에왔다

"아아 플로바가 써 귀찮아"

"아진짜 사춘기냐?"

"흥, 이마법은 규모가커서 리스크도 크단 말이야"

"하.. 그러면 같이쓰자"

"어,왠일? 히히 그러지뭐"

리네는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마법을 시전했다
그러자 땅위에 있던 상자가 땅속 깊숙히 들어가 모습을 감췄다

"아니...이상자가 뭐길래 마법까지 쓰면서 숨겨?"

"이건 들키면 위험하니깐"

"흐어..그럼 그거 이야긴 뒤로 넘기고 밥이나 먹자!!"

"그러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한달뒤-

"야야 리네 빨리 짐챙겨"

"아 내가 짐꾼이야? 짐은 아공간에 넣으라고!"

콩-

"아야! 왜때려?!"

"너 요즘 챙겨주니 자꾸 도를 넘는다?"

"힝.."





-아라시아 비행장-

"우와아아! 규모봐 엄청커!"

"그래도 니 레어보단 안 크거든?"

"에헴! 그럼 내 레어가 더크지~"

리네는 어깨를 으쓱이며 말했다

"으이그...빨리타 늦겠다"

"그러자 이젠 어디로 가는데?"

"할비아제국"

"에에? 할비아제국? 엄청 멀잖아 차라리 근처에 츠티스왕국가지 .."

"어쩔수 없어 만나는 사람이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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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1-11 09:28 | 조회 : 1,162 목록
작가의 말
머머리님

죄송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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