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아아 정말이지 귀찮은 녀석이라니깐.. 리네"
그녀의 미소는 아름답지만 가시가 많은 장미와도 같았다...
플로바 리우스,제국력 1548년 아름다운 벚꽃이 피는 계절...어느센가 사라져버린 백작가의 아름다운 영애, 황태자가 사랑하는 아름다운..소녀
그녀, 플로바 리우스는 부족한 것 없이 자라나 좋은성격을 가진걸로 유명한, 존경받는 아름다운 소녀였다
그런 플로바 리우스의 진짜 성격을 아는 자는 없었다
"흠~흠~"
[아아 정말이지 플로바는 너무 악독하다니깐? 정말이지... 네가 말한 소설? 에 나오는 악역 같나니깐~]
그말은 한 자는 플로바의 펫 리네였다 리네는 수룡으로 플로바를 만나기 전에는 죽어가고 있었다고 한다
"하핫 리네 너야말로 악독해 정말이지 도적땐 정말...휴"
[그건! 놀라서 그랬다고!]
"쯧"
어이가 없다는 듯이 플로바가 아름다운 얼굴을 찡그리며 혀를 찼다
{플라이-}
[아아! 플로바~! 같이가야지!!!]
플로바는 리네를 두고 날아가 버렸다
-리우스 숲-
{하로느-}
플로바의 마법에 플로바의 은발과 붉은눈이 갈색의 눈과 머리로 바뀌었다
하지만...
[플로바아~~~~ 여전히 눈에 뛰는걸??]
".....리네 {의인화-..}"
[얏호~!!]
리네의 모습이 푸른머리에 금안인 아름다운 남자로 변했다
"앗싸~~! 호우.. 기분 짱이얏!!!"
리네는 평소에 모습을 숨겨야하기 때문에 투명 마법을 몸에 두르고 있다
".....제발.. 얌전히있어.."
"응! 당연하짓 너도어서 모습을 바꿔라굿!"
"응 {변형-}"
플루바의 모습이 평범한 소녀의 모습으로 변했다
"하핫 이제 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