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죽음....환생?

나는 학교가 끝나 집으로 가고 있다. 곧 시험이 다가와 책을 바리바리 싸가지고는 학교에서 나왔다.




"아.... 곧 수능인가? 아니야 아직 일년하고도 몇개월남았어....하.... 왜 살까?"




친구와 같이 가다 헤어지고 매일했던것처럼 한 신호등은 지키고 한신호등은 무단횡단을 할꺼다.그래도 매일 차가 있는지 확인하고 건너서 아직까진 교통사고 당한적이 없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주위를 살피곤 도로를 지나갔는데 분명 없었던 차가 나타나 나를 치였다.




"이 앤 뭐지? 인간이면서 .... 이차가 만져진다는건가?"




어떤 외국인이 희미하게 보였다. 날 친 장본인인가?




"음... 찾았습니다. 1998년생 나이 17살 이름 김린 대한민국에서 두한국인에게 태어난 아이이고... 생마감은....!!!! 선배님 이상합니다! 보십시요. 어떻게 인간이 15000살까지 살수 있담 말입니까? 중얼중얼... "




음.... 뭐라 말하는거지... 머리에서 따뜻한게 아래로 흐르네 핀가 와 ~ 나 이제 죽는건가? 아니 살 수 있을지도....

나는 정신이 멍해지곤 의식이 나에게 점점 멀어져 갔다.

//

"여긴 어디? "




주의를 둘러보니 온통 녹색깔의 방에 있었다.

나 살아 있는건가 ? 그럼 여긴 병원? 그럼 링겔은?

몸을 보니 분명 다쳤을 텐데 몸이 깨끗했다.




"^÷^#:#/,"..?*"




"^#÷,,#*"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렸다. 소리를 따라 걸어가니 어떤 남자 둘이 보였다.

음..... 저런 옷은 어디서 난거지? 여긴 분명 한국일텨. 뭔가... 그...... 아... 그리스 전통옷인가??




"어쩔 수 없지. 내 세계로 보내서 수명을 다 채우는 수 밖게."




" 선배님! 그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줄 아십니까? 차원을 이동시키는 것은 금기라고요!"




"그럼 어쩔건데? 그냥 죽여? 자신이 한번 죽은 차원에는 다시는 못들어간다. 너도 알고 있을 텐데?"




"그...그치만 "




"그리고 후배님아 우리는 금기를 이미 어겼어. 타의에 의해 그것도 우리가 저 애를 죽이면 안된다. 이 조항은 제일 지켜야한 조항임을너도 잘 알텐데?...."




" 그럼 조항을 한번 더 어기자는겁니까? 애초에 제 차원은 위험하미 한적한 곳으로 가자고 했잖습니까?!"




"이미 일어난 일에 화내면 쓰나. 지구는 너무 흥미로운 곳이거든. 아무튼 저앨 빨리 내 차원으로 이동시키고 다시 놀러가자고"




"선배님! 큰일을 저질러 놓고 놀러가자니 정녕 미치셨습니까?! 아휴 내가 저런 양반과....."




"아구 후배님 화나셨어요? 내가 키스라도 해줄까? 오랜만에? "




"됬네요. 가요 오지마요. "




그들은 그후 찐한 키스를 했답니다. 끝!!!! 이면 얼마나 좋을까? 저기애기 내애기 같은데.... 난 그럼 죽은 건가? 미련은 없지만..... 아휴 아주 찐하게도 하네 언제 끼어들어야 할지.....




"저 .....저기요!! 느긋하게 하시고 키스 끝나시면!!! 제가 들어 있는 방으로 오세요! 누워 있을테니깐"




"흡... 쟤 깼잖습니까 저..저리 가십시요."




"부끄러워서 그래? 쟤도 알건 다 아닌 나이야."

나는 말이 끝나고 다시 내가 있는 곳 침대에 걸터 앉았다.

그나저나 우리나라는 동성이 허락되는 나라가 아닌데..... 뭐 저사람 사정이니.... 여기가 병원이면 우리 가족들은 왜 안오지? 아아모르겠다.

한 5분? 종도 지나자 아까 그 두명이 내쪽으로 왔다.

오!!! 얼굴이 너무 빨가네. 쑥수러움이 많은가보군... 사과같아




"인간 김린이라 했던가? 우리 잘못으로 널 그차원에서 죽인건 참 미안하게 생각하고있다. 하지만 너가 무단횡단 해서 온거니 다 내 잘못은 아냐."




전혀 미안해보이지않는데....




" 제가 죽었어요? 진짜요? 여긴 병원이 아니였나요? 이렇게 아픈데 없이 살아 있는데?"




" 그건...흠흠... 너가 영혼상태이기 때문이예요."




"영혼? 그럼 난 이제 천국이나 지옥으로?"




인생무상을 느끼자 마자 죽음이라....

나는 어이없어 따지듯 물었다. 그나저나 원래색으로 돌아왔네...




"제대로는 죽지 않았지... 육체는 우리가 만들었으니... 단 네세계 다시 보낼 순 없어 넌 이미 그곳에선 죽은사람이니..."




음.... 한마디로 죽었네.. 뭐 집착은 없었다. 나를바꾸고 싶었고 날 사랑해주는 가족에게 외로움을 느꼈으니.... 이세계가 싫었다. 평생 공부하다가 죽어야 할 인생 뭐... 내가 공부의 길을 택한거지만... 아무튼 미련은 없었다.




"그럼 그쪽세계에 저희 부모님은 제가 죽은거 알아요?"




"알겠지. 지금은 단 너가 내세계로 가는 순간부터 너에대한 모든 기억은 사라질거다"




" 내세계? "




"그래 널 내차원으로 보낼생각이다."




" 그세계은 우리 지구처럼 과학이 발달되어 있나요?"




"아니다 "




"그럼 좋아요 갈게요"




"의외로 쉽게 수락하는군. 후배님 얘 육체 좀 꺼내봐"




그옆에 있는 남자가 손을 휘두르더니 어떤 육체를 들곤 내게 왔다.




"여기 있습니다."




이앤 누구지? 한 다섯살? 귀엽게도 생겼네. 우리나라에 오면 인기 많겠어




"이 육체가 너 육체다. 너의 예전 육체는 내 차원에 좀 맞지 않고 부서진데가 버렸다. 뭐 틀은 너 육체로 만들었으니 널 닮긴 할거야 아마 아 그리고 내잘못이 있으니 내세계는 내가 관리하는데 뭐 소원이라고 있나? 적당히 들어줄수있다. 너네는 돈 같은걸 좋아 하던데... "




난 소원이라는 말에 곰곰히 생각하다 내가 이나이에 진짜 간절히 바랬던게 생각났다.




"제 소원은 절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이가 있으면 좋겠어요. 그게 누구든 상관없어요. 제 생격을 이해해 줄 이면 좋겠어요 "




너무 외로웠다... 그곳에서... 혼자 생활해서 그런가? 하.... 나도 너무 이기적이네.

나는 간절하면서도 밝게 웃었다. 내 얘기를 듣곤 표정이 좀 어두어진것 같단 생각이들었다. 역시 너무 이기적이였나?




"기다려봐 알아보고 오지. 어디 가지말고 가만히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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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5-08-28 22:49 | 조회 : 12,509 목록
작가의 말
망고바

잘부탁드립니다! (잘 쓸수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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