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흐름이 떠내려오는 밤...
피가 하늘에 번지고 붉은 하늘로 물드렸다...
"나를 원망하지 마시오...난 내 임무를 하는 것이니..."
그녀의 붉은 눈이 빛이 나였고...
그는 죽음을 맞이하였다...
"으아아아 너때문이야 너때문이라고 내가 너때문에 죽었어"
'아C 또 진상 손님이네...'
그녀는 그를 마취시키고...
"본부대로 김형식을 데려왔습니다."
"그래...그는 무슨 일을 저질렸지"
"살인,성추행,강도 등등을 하였습니다.하지만 이는 법사에게 경찰과 거래를 하여 아무짓도 않했다고 발원하여 법사는 증거도 없는 김형식을 풀어주었습니다."
"흠...김형식 이 자는 살인,성추행,강도 짓을 하고 나서도 거래로 법사를 속였다...그러하여 20년 감옥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