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5

티나의 활약으로 적군이 후퇴한 뒤
제국군도 피해가 만만치 않아 후퇴해 막사로 돌아왔다.
"소니티아영애,그 검술은 뭔가요?소드마스터를 한 번에 베어죽ㅇ..."
베이란 영애의 말이 끝나지도 않았을 때 긴급한 소리가 들려왔다.
"누,누구 상급마법사 안 계신가요!!!????
긴급환자입니다!!!!!있으신 분은 빨리,빨리..."
그 소리를 들은 티나가 말하였다.
"베이란 영애,위급한 것 같으니 제가 가봐야겠군요."
"...?아!네.."
그제야 티나가 상급마법사인 걸 기억해 낸 베이란 영애였다.
"없으시ㄴ...."
티나가 들리는 목소리가 끝나기 전 답했다.
"네,여기있습니다."
"와..."
전장에서 활약하던 티나를 생각한 의무부장인 룬이 탄식소리를 냈다.
그리고 티나의 마법소리가 났다.
"힐"
신성할 것 같은 빛이 퍼지며 눈이 부셔왔고 빛과 함께 환자의 상처가 사라졌다.
전장의 활약을 이은 그 모습에 그 곳에 있던 이들모두 티나를 존경이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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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1-17 12:12 | 조회 : 1,146 목록
작가의 말
완결가자!

늦게와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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