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야,끝난거야?''
''그래,이제 넌 하는 것마다 그 누구보다 잘하게 될것이다-''
''흐음~너무 간단한거 아냐??''
''그...그럴수도 있지! 못 믿겠음 한 번 해보든가!''
''좋아!그럼...파이어볼!!!''
티나가 말하자 파이어볼이 생겨났다.
''오~진짜네 아 근데 내가 하는 것마다 그 누구보다 잘 하게되면 일단 뭘하든 할수있긴 한건가??''
''음~그렇다 볼 수있지,왜?''
''흐응~그럼 신의 능력도 사용가능한 거네?''
''그...그럴수가! 하지만 소원을 다시 뺏어갈순 없지.
신의 능력은 되도록 쓰지 마!"
''응,알겠으니 잘가~~''
'흠... 마법말고 또 뭐할까??'
티나가 한창 생각에 빠져있을 때 발소리와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가씨!저녁식사 시간이에요!!''
'아,시녀장 웰리다.'
''응!알겠어 웰리!''
티나가 한껏 웃어보였다.
'우...우리아가씨 너무 귀여우셔!!///'
티나는 웰리와 함께 저녁식사 장소에 도착하였다.
''아빠,엄마 안녕하세요-?''
""그래,어서 앉거라 티나.""
''네!오빠랑언니도 안녕~''
""응,티나도 안녕~""
언제나 활발한 티나의가족 티나는 자신의 가족이 매우 좋았다.
'후우...지금쯤 내 장래를 말해도 되겠지???'
''티나.''
그때 티나의 아빠가 선수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