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1

나는 지금 죽었다... 아니다,정확히는 죽고있는 중이다. 어쩌다 그렇게 되었냐고? 지금 말해줄테니 잘 들어봐라

"유라님!이러시다 회의에 늦겠어요!중요한 회의란 말이에요."
(아,맞다 내 이름이 유라다.)
"휴...알겠어,미쉘"(우리의 잔소리마왕님의 이름은 미쉘)
나는 읽던 책을 내려놓고 일어나 옷을 갈아입고 회의에 갈 준비를 했다.
''짜증나는 회의. 또 날 엿 먹이려고 하는 거겠지''



잠시후





"유라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참고로 지금 시대에선 남자가 나라를 지배하듯이 하지만 난 전쟁에서 큰 승리를 얻게 해준 영웅이기에 그럭저럭 좋은 대우를 받고있다.)
"아하하"
"그러시군요,참 좋으시겠습니다!"
'또다,저렇게 내가 올 걸 뻔히 알면서도 지들끼리 떠들다니....'
그러다 그녀의 등장을 알아챈 한 명이 표정을 바꾸었고 금세 분위기는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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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0-24 16:16 | 조회 : 2,183 목록
작가의 말
완결가자!

처음 써보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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