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프롤로그

"레이첼..왜..왜 이렇게 됐어.."
"카이...?정말..정말 카이인거야?"
"레이첼..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옛날의 우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
"...나를 죽여줘..카이..."
"뭔소리를 하는거야!!!레이첼!!정신차려!!"
"나때문에..내가..오라버니들을..죽였어..이제는 살고싶지 않아...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이고도..또사람을 죽이고 싶어 하는 내가!!..너를 또..죽일까봐..무서워.."
"하지만 레이첼!!!"
"어서!!어서 나를 죽여..카이.니손에 죽으면 편할것 같아.."
"레이첼!!!"
"내가 죽어도!!너만은 죽이지않고싶어..제발 카이..나를 위해서라도..제발..죽여줘.."
"...미안해..레이첼.."
푸숙-
뚝..뚜둑..
"울..지마..카이.."
"흐..."
"...나는..내가..한 선택을..후회..하지..않아..만약..너와 내가.. 또..함께 한다면..그때는...나의..진심을..전할께..잘있어..나의.. 영원한..주군...."

'카이'


또다시 우리가 만난다면..그때는..너의 연인이 될 게.


사랑해..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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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0-13 13:45 | 조회 : 771 목록
작가의 말
트리아

이 다음 화부터 진정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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