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는 돈,명예,지위,학력,취직이 모든 것 이다.
사람들은 점점 이기적이게 되었다.
이렇게 돈,명예등이 중요해진건 언제부터였을까.
아마 '칩'이 심어지기 시작했을때부터 일 것이다.
칩이 언제 생겨난 것인지, 누가만든건지는 모른다.
칩은 20살이 되면 심게 되어있다.
칩에 관해 알려진 것은 자신이 생각하는게
모두 저장된다는 것 뿐이다.
알려진게 하나뿐이기에 이상하지만 사람들은
이상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며 살아간다.
이 세계에는 또 한가지 이상한 것이 있다.
마법은 존재하지만 그에 대한 법이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 이다.
마법을 이용한 범죄는 점점 많아지고,
사회는 더욱 삭막해져갔다.
하지만 이 세계가 이상하다는걸 알아차린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이 나타난 후로부터 세계는 바뀐다.
이상하고 이기적인 세계에서 살아가는
고등학교 3학년 박준서와 그 동료들의
이야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