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혜성이 떨어졌다.

그 혜성에서 P인자를 발견하고 동물 실험을 통하여 생물의 잠재성을 깨운다고 세상에 알려지면서 사람들은 몰려들기 시작했다.

너도 나도 초능력자가 되려고 인자를 주사받았으며 그 결과 염력과 같은 수많은 가능성이 있는 공통적인 초능력,‘개성’과 자신의 잠재성의 결정체인 ‘특성’과 ‘적성’이 깨어났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2025년,최초의 데스 히어로와 화이트 히어로가 탄생했다.

이 이유는 초능력 범죄가 최초로 발생했으면서도 그걸 저지한 영웅도 같이 탄생했기 때문이다.

히어로의 수는 늘어가만 갔고 데스 히어로를 합법적으로 처리하는 영웅 블랙 히어로와 돈을 대가로 불법으로 청부처리하거나 데스 히어로의 일등을 불법으로 일하는 그레이 히어로가 생겼다.

결국 커다란 사건이 터지면서 데스 히어로가 늘어버려 세계에서 히어로 아카데미를 만들면서 동시에 아마추어 히어로도 생겼지만....

갑자기 2030년쯤에 공간이 비틀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이계의 포탈이 열리게 되며 드래곤과 같은 괴물들이나 이종족이 지구로 흘러들어오게 된다.

그곳에도 히어로가 투입되긴 하지만, 군부에서 초청하는 독단적으로 행동 가능한 군인 P.A솔져가 생겨나게 된다.

주로 괴물들을 처리하기 위해 레일건, 즉 RG류를 주로 쓰게 된다.

이외에도 민간에서 이계의 괴물을 사냥하는 헌터도 생겨나게 된다.

그뒤에도 특수 개성 능력자 제압및 고용 민간*경찰인 P.R.T경찰,이계인 교류업사등 다양한 직업이 생겨난다.

또 시간이 흘러 2035년 즉 5년뒤에 혁명을 일으킬 거대한 명성을 가진 그레이 히어로인 사내가 나타난다.

히어로명 호프 나이터 이름은 론 아스터스이다.

즉 주인공이다.

여러 거대 사건의 주범이며 데스 히어로 집단을 해체시킨 이력이 있다.

그렇지만 앞으로 주인공은 무궁진진한 혁명을 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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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갑작스럽지만,난 추락하고 있다.

나는 신계에 사는 천령이였는데 금빛의 ‘진짜’환생의 문 끝에서 서있다가 실수로 삐끗하고 떨어져 버려서 다시 올라오지는 못하기는 하는데 다행히도 목격한 아마테라스가 황급히 가호를 걸어줬다.

그신은 진짜 친분이 없었다면 기억이 없어질뻔 했다.

게다가 떨어지다가 연옥계에 진입했는데 지나가던 7대 연옥왕인 루시퍼가 놀라서 축복을 걸어버리고 그다시 환상계에 진입해서 4신수와 황룡이 본모습으로 회의를 하던참에 내가 빠르게 떨어져서 신계 출신인걸 알아버리고 한꺼번에 능력을 선물받는 그런 처사가 일어났었다.

그리고 곧 환생한다. 언젠가 얼른 돌아가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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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환생한지 어언 25년째다.

여기는 진짜 신기하다.

언제봐도 기계투성이이다 어쨋든 그런건 정보를 많이 알아두었다.

검사 받고 이력서를 이전에 보았는데 한번 검사기를 펑크낸건 최초여서 문서로 보내주기는 했는데 엄청났었다.

역시 다중가호에 선물까지 받아버리니 그 값을 할만하네....

웨폰 마스터 적성 1000%(과다 적성 상태라고 하는데....),특성은 천축둔갑,신의 기적,팔스 노키스등등 있지만 생략하고 개성은 사신수와 황룡의 능력이였다. 그렇다...

아무튼간에 히어로의 가치에 대해 요즘 의문이 든다.

왜 나뉘어져야 하지?

[다음 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