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참...

친구가 이미 이 계정을 알아버렸기에 여기 뭘 쓰기엔 조금 그렇지만 일단 적어봅니다아...

저는요...새벽 12시에서 2시 사이까지가 감성폭발시간이거든요...
그래서 우리집 고양이 한마리 안고 별별말을 다 하고...
냥냥이가 가만히 앉아서 고롱고롱 해주길레 더 울컥해서 울면서 말걸고...
올리기엔 조금 창피한 일이지만 한번 적어봤어요...!
이거 적으면서 말건거 다 적으려다가 실친이 볼것같아서 그냥 다 넘겼어엽...
약간만 알려주자면 친구한테도 얘기안해준걸 다 얘기해줬다...이정도?
어쨋든 다 얘기하고나니깐 냥냥이가 빠져나가려구 하길레 놔줬죠!
냥냥이 안고있으니까 힐링되는것같은 기분이 들었...
지금은 옆에 누워서 멍때리고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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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1-03 01:09 | 조회 : 1,098 목록
작가의 말
개에바야

(나중에 실친이 본다면 학교 책상에 엎드려 샷건 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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